배내골 (梨川)소개
영취 신불 재약산 등 영남의 7산, 영남의 알프스라고 일컫는 명산 가장자리에 위치한 배내골은 옛부터 냇가에 돌배나무가 즐비하다하여 배내골(梨川里)로 불리어져 왔다. 칠십리나 되는 긴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배내골은 울산시 울주군에서 발원하여 양산을 거쳐 지금은 수몰되어 볼 수 없는 밀양 단장면 농암대로 흘러 간다 이 천을 울산 땅에서는 울산 배내골, 양산을 거치며 양산 배내골, 밀양땅을 거치며 밀양 배내골로 불리어져 왔다 그리고 또 다른 설(說)에 의하면 엄마뱃속(자궁)과 같이 포근한 땅이라고도 하고. 풍수학적으로 行舟形(바다에 떠 있는 배)의 지세를 갖추었다고도 한다 배내골은 울주군과 양산시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울주군은 도로정비가 완료되었으나 양산시는 아직 작업중이라,,,,,길이좀 안좋습니다. 배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