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단비 07.09.16 00:00
갈바람님오늘 왜 이렇게 절 기쁘게 하세요.폰문자만으로도 행복에 겨운데,컴메일까지... 정말 오랜만에 당신의 사랑에 푹 젖어있는내몸과 마음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그동안 머뭇거리며 표현 안하는 당신의 마음에약간은 불만도 있었으나,오늘은 당신의 충실한 사랑에, 온몸이 녹아납니다. 설령 거짓이라도 표현해주시니 고맙고 좋습니다.몸은 비록 탄력을 잃어가지만 마음만은 아직,한없이 사랑하며 살고 싶은 청춘입니다. 그동안 못받고 못느낀 사랑을 ,당신을 통해느끼는 기쁨,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못난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는 당신이 있어난 정말 행복하고 그사랑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당신의 전부를 사랑합니다. 날 기다리는 당신이 보고싶어 이렇게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도록,당신의 단비는기도하고 있답니다.좋은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을 그리는 단비. |
출처 : 尙書의 자유空間
글쓴이 : 상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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