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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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카페에서 온 메일

New 다복 산악회 회원님들 ! ! 안녕하셔요? 산골카페의 총무주야 인사 드립니다 어버이 날에는 효도들 많이 받으셨습니까? 우리 산악회에서는 * * * 어제 울산 문수산에 다녀왔습니다 비만은 아니지만 살이 조금쩌서 힘들게 갔고요 그대신 맑은공기는 많이 마시고 왔답니다 그리고 ~ ~ ~ 등산하기 좋은곳 있으시면 추천많이해 주세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산넘어......... 주야 올림 커피 한 잔의 행복 안녕 하세요? 상서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만 가르쳐 주십시요 컴맹이라 카페운영에 취미도 없는찰라에 상서님께서 회오리 바람을 몰고 오셨답니다 이젠 조금 알것같기도 하면서도 아직 어렵네요 많은 가르침을 기대하면서 .......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읍니다 안녕히 ..

e-mail & story 2021.06.10

뒤집어 생각하면 모두가 고마운 일이지요

뒤집어 생각하면 모두가 고마운 일이지요 자녀가 부모인 당신에게 대들고 심술을 부린다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뜻이고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가 살 만하다는 뜻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뜻이다. 닦아야 할 유리창과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뜻이고 빨래거리, 다림질 거리가 많다면 가족에게 옷이 많다는 뜻이고 가스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내 국가가 있고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뜻이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뜻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빈 자리가 하나 있다..

e-mail & story 2021.06.09

晋州 난봉가 - 이성원

진주 난봉가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 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남강 빨래 가거라 진주 남강 빨래 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 하는데 난데없는 말굽 소리 고개 들어 힐끗 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야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왔응께 사랑방에 건너가 봐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왠갖가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래방에 물러 나와 아홉 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더라 이 말 들은 진주 낭군 버선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

e-mail & story 2021.06.09

내 사랑 내 곁에 - 대금 演奏曲

내 사랑 내 곁에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가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e-mail & story 2021.06.09

I.O.U - Piano Cover

I.O.U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ust a lifetime To give back all I've given you And that's what you believe 저로 인해 그대 인생이 영원히 바뀌었고 저와 같은 사랑을 결코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믿으시죠 내가 그대에게 배푼 사랑을 제게 돌려주기 위해 인생이 좀더 길었으면 하고 바라시죠 그대는 그렇게 생각하시죠 but I owe you the sunlight in the morning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

e-mail & story 2021.06.09

夫婦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 그러니 예쁜 거울 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 갈 수 있으니까요. ​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은 빗나가게 된대요. ​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 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대요. ​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부부는 무촌 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대요. 한 몸이니까요. ​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대요. ​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이 지구상..

e-mail & story 2021.06.09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 어느날...다윗왕이 반지가 하나 갖고 싶었다. 그래서...반지 세공사를 불러 그에게 말했다. ​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내가 승리를 거두고 너무 기쁠 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고 내가 절망에 빠지고 시련에 처했을 때엔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를 넣어라." " 네 알겠습니다. 폐하 " ​ 세공사는 그 명령을 받들고 멋진 반지를 만들었다. 반지를 만든 후 어떤 글귀를 넣을 지 계속 생각했지만... 좀처럼 다윗이 말한 두가지 의미를 지닌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다. ​ 고민하고 고민해도 마땅히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 다윗의 아들 지혜의 왕 솔로몬을 찾아갔다. "왕자시여 다윗왕께서 기쁠 때 교만하지 않게 하고.. 절망에 빠졌을 때 용..

e-mail & story 2021.06.09

나이들면서 家族과 잘 지내는法

아들과 잘 지내는 법 1.아들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독립된 성인으로 인정한 다. 2.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3.지나친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는다. 4.특히 아들이기 때문에 생각을 강요하거나 따르도록 해 서는 안 된다. 5.아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조언을 할지언정 방해하거나 부정하지 않는다. 딸과 잘 지내는 법 1.같은 성(아버지 아들, 어머니 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2.함부로 대하거나 부정적인 감정표현을 하지 않도록 한다. 3.시집 간 딸의 궁금한 만큼의 집안 이야기(좋은 이야기만)를 해준다. 4.시댁의 안부도 묻는다. 5.사위의 좋은 점을 열거한다. 6.외손자녀를 칭찬한다. 7.외손자녀에게 딸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 준다. 며느리와 잘 지내는 법 1.뭐든지 터놓고 이야기..

e-mail & story 2021.06.09

夫婦 中 어느 한쪽이 먼저 世上을 떠난다면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 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오면서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할 수도 있다. 특히 자녀들을 모두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할 것이다. 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에게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온 것을 뒤늦게 나마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비로소 참된 의미를 깨달았는데 먼저 떠나는 것이 미안할 것이다. 만약 나의 배우자가 시한부 1개월의 ..

e-mail & story 2021.06.09

소크라테스

♡ 소크라테스 ♡ 요즘 가수황제 '나훈아'의 신곡(테스 형)으로 인해 소크라테스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어요 소크라테스는 세계 4대 성인으로 추앙받는 인물인데 예수,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라 하지요 공자(BC 479~552) 공자는 중국 노나라 사람이고 석가모니(BC 563경~BC483경) 석가모니는 고대 인도 지금의 네팔 사람이며 예수(BC4경~AD30) 예수는 그리스도교의 창시자 이지요 소크라테스(BC 470~BC 399)는 서양철학의 원조라 할수 있어요 공자가 냉정하게 빛나는 객관적인 빛이라면 석가는 마력적인 추상의 빛이며 예수는 마법처럼 변용된 빛이고 소크라테스는 실재적인 빛이라고 말하고 있지요 공자는 교육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고 석가모니는 명상을 통한 깨달음의 길을 제..

e-mail & story 2021.06.09

[KB손해보험] 이*배님 장기보험 보험료 정상납입 처리안내문 입니다.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법률등 관련규정에 의거 고객님의 e-안내문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수신동의 상태이므로 발송되었습니다. e-안내문을 원하지 않으시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수신거부를 클릭해주십시오. To unsubscribe this e-mail, click here. [홈페이지 이벤트/홍보성 이메일 수신거부와는 무관합니다.] 본 메일은 발신전용 메일이므로 회답하지 않습니다. 문의사항은 [인터넷상담]이나 콜센터[대표전화 1544-0114]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17 KB손해보험빌딩│대표이사 사장 양종희 │사업자등록번호 : 202-81-48370 COPYRIGHT ⓒ KB INSURANCE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배 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e-mail & story 2019.08.28

訃告

************************************************************************ 공지 ♡ 사항 작성자 : 솔치아리랑 訃告 (부고) 이 영배 副會長(카페지기)님의 丈母 喪 一心同友會의 李 榮培 副會長(카페지기)님의 丈母님께서 2011.12. 11(23:30) 宿患으로 別世 하였음을 訃告 합니다 葬禮式場 -巨濟島 옥포 大宇病院. 永訣式 - 2011.12.13.午前10時 **************************************************************************** 일반 ♡ 게시판 ​ 李 榮培 副會長(카페지기)님의 丈母喪 (공지사항 參照) 솔치아리랑 | 조회 713 |추천 50 |2011.12.12. 11:08 本 一審..

e-mail & story 2018.09.25

《우짜겠노....! 》라는 말의 유래

보낸사람 : 상청마당 07.01.24 01:47 여기 보내는 이 글은 카페에 올리기로는 좀 ..뭣해서 몇몇 안심될 분들에게만 보내드립니다. 심심파적으로 읽어나 보세요. - 상청마당 드림 - 《우짜겠노....! 》라는 말의 유래 만주댁 할미는 요새 호주머니 사정이 좀 나아졌다. 아들 내외가 칠순을 챙겨준다는 것을 돈 든다고 말렸더니 아버지 몰래 쓰시라고 건네받은 돈이 줌치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없던 돈이 생기다 보니 별의 별 용채가 다 생각난다. 벌써부터 벼르고 벼르던 옷 하나를 사려고 가던 길. 갑자기 시장끼가 들어 떡볶이 가게를 들렀다. 맛은 있으나 그 무슨 월남고추로 양념을 했던지 무지하게 매웠다. 입안이 헤질 것 같은 매운맛 탓에 옷은 모레 장날 사기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되돌렸다. 괜찮으려니..했..

e-mail & story 2018.08.05

密陽사람들 cafe 加入 人事글

加入 人事 이제서야 인사를 하게됨을 매우 悚懼 스럽게생각 합니다 저의 고향은 密陽이고 지금은 釜山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 카페의 지기인 상청과는 外四寸지간으로 한터울 높은 나이 이지만 컴에 대해선 이제 입문한 새내기 입니다. 기라성 같은 운영진을 모신 동산에 가입하게된 동기는 배움앞에 부끄럼을 무릅쓰고 제가 매달려서 가입 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本人소개도 없이 지냈다고 호된 질책을 받고 이렇게 頭書없는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처음엔 미약하게 出發하나 나중엔 盛大하리라는 生覺을 가지고 동참을 하겠으니 여러 선배 제현님들의 協助를 부탁 드립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안개사랑님 and 봄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빛드란 띠아모 박하사탕님 께도 感謝드립니다. 感謝 합니다

e-mail & story 2018.08.05

相逸이 에게 (2010.11.21 22:37)

상일이 에게 그동안 잘 지내는지.....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이번 묘사에 참석못한것으로 안다만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웬지 섭섭하드구나 이번 묘사에는 회장과 총무가 임기만료로 개편 되었다네 엊그제 창설맴버가 발족되어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회장단이 3번이나 바꿔었으니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 그지 ^v^ 순서되로 한다면 나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구나.... 일전에 문자를 보내도 답도없고 메일안부도 없어니 너도 우째 무심한측에드나보다..... 그럼 또 다음에 전하기로 하세나 _ _ _ _ _ 단골로가는 향어횟집 18명이 향어회 3관 먹고... 먹을때는 말시키지 마! 고문님의 근황도 여쭤보면서......회식비는 상일이가 일부부담해서 잘먹는다고.... 다 먹었으면 빨리가자며 ... 이 차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e-mail & story 2018.08.05

長女 美恩이 45回生日 祝賀메세지

음력 10월 17일은 세상에서 둘도없는 長女 美恩이의 生日이다 幸福과 즐거움이 恒常 美恩이와 함께 하길 바라며...... 이 작은 精誠이 美恩이의 아름다운 얼굴에 잠시나마 微笑짓게 할 수 있기를..... 나누는 기쁨으로 여기며 祝賀의 메시지를 보낸다. 어느날보다 幸福가득한 날 되길 眞心으로 빌어본다 다시한번 眞心으로 生日을 祝賀하며~~~♥♥ . money 다발 ​

e-mail & story 2018.07.13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명문 30훈

(John Harvard 像)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명문 30훈 01.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Sleep now, you will be dreaming, Study now, you will be achieving your dream. 02.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내일이다 Today that you wasted is the tomorrow that a dying person wished to live.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When you think you are slow, you are faster than ever.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Don't postpone today's work to..

e-mail & story 2018.07.01

사랑하는 親舊들이시여!

사랑하는 親舊들이시여! 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세대가 걸어온 人生 旅程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 많은 世月이었나요 찢어지개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새파랗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戰爭이 뭔지 平和가 뭔지도 모른 체 목숨 건 避難살이 서러움을 겪었고. 하루 끼니조차 解決하기 어려워 감자밥 고구마밥 시래기죽으로 延命하며 그 지긋지긋한 허기진 보릿고개를 슬픈 運命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나날들을.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險難했던 苦難의 世月을 당신은 어떻게 넘어왔는지요? 지금은 무심한 世月의 波禱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 없고 주변의 아까운 知人들은 하나둘씩 不歸의 객으로 사라지고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e-mail & story 2018.07.01

民主釜山個人TAXI新聞 委囑狀

民主개인택시新聞 신문자문위원회” (기자단) 연락처|2012.09. “신문자문위원회” (기자단) 연락처 특수주간지 “민주부산개인택시신문”자문위원회(기자단) 2012. 9. 15. 현재 지위 성명 부제 연락처 비고 위원장 최영치 나 010-2889-8169 공직출신(단체장) 1 수석위원/ 기자 송삼두 다 010-2884-6664 http://blog.paran.com/32song/45654490 운영자(공직출신) 2 후원회장 김성환 발기인 010-3590-7230 북부산/대림자동차 매매상사 대표 3 편집장/ 기자 박용식 가 010-2861-8112 발기인/brs6024@naver.com 4 기획실장/ 기자 이계헌 다 010-2884-5772 공인중계사(공직출신) 5 편집(실)국장/ 기자 황병권 다 010-2..

e-mail & story 2018.07.01

아토회 회장 就任辭

安寧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아토회 會長을 맡게 된 李辰五 입니다. 제가 이번에 우리 동네의 오랜 親睦모임의 重策을 맡게 된 것은 제게 남다른 能力이 따로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會員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參與意識을 지니고 있을 것이며, 나아가 보다 有機的이고 發展的인 우리의 모임이 되도록 하자는 共感帶가 會員 각자에게 있을 것으로 思料되며 저는 그 趣旨를 成實히 살려보자는 뜻에서 會長의 所任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會員들께서도 이제는 모두들 年輪이 깊어져 사람들이 世上을 사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그것을 學問的 理論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제각기 살아 온 날의 經驗만으로도 이제는 그 意味가 무엇인지大衝으로라도 그 答을 낼 수가 있을것인데 .... (한 박자 쉬..

e-mail & story 2018.07.01

宋 선생님

宋 선생님 ! 나무나 덥습니다. 이렇게 더우면 어떻게 삽니까! 지구가 온통 더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 무더운 폭염의 가마솥 열기가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런던의 올림픽 금메달이 지구촌을 뒤 흔들고 있습니다. 이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죽을힘을 다해 맹혈히 싸우고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한깨임 한깨임 최선을 다 하는 그들에게 격려에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 우리님들 행여 ~아픈데는 없으신지-- 더위와 싸우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찌끔만 아주 찌끔만 참으세요. 곧 -더위도 수구릴때도 돌아옵니다. 더욱 힘내시고 화이팅 외쳐봐요 ^^ 아자! 아자 !

e-mail & story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