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공여 계획 한화 약 3조 원 규모 원희룡 장관 협정 체결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철도, 공항, 댐 복구 등 6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23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공여 계획을 밝혔는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지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위한 첫 단계인 공여 협정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추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민간이 합해 재건을 도울 것이다. 이에 누리꾼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일부는 “국고에 돈 없다면서 외국에 다 퍼주네”, “자국민 소시민들은 복지 예산 삭감되어서 죽어 나갈 전망인데 왜 우크라이나를 돕지?”, “지금 세수에 구멍나서 난리인데 3조가 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