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風景寫眞 118

영광 가볼만한곳 영광9경

영광 가볼만한곳 영광9경 소개 1. 백수해안도로 1경은 영광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백수해안도로 입니다.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가의 목재 데크 산책로를 걸으며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답니다. 뻥 뚫린듯한 해안도로도 달려보고,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에도 들러 구경하고 멋진 서해안의 일몰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2. 4대 종교문화유적지 ▲원불교 영산성지에 위치한 원불교 최초의 교당 ​ ▲백제불교최초도래지 4대 종교문화유적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원불교영산성지, 기독교인 순교지, 천주교 순교지를 영광에서 한번에 둘러보세요~ 3. 가마미해수욕장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변을 감싸고 있고, 유..

風景寫眞 2018.10.07

[雪嶽山] 千佛洞溪谷

끝나지않을듯하던 무더위도 어느새물러가고 가을단풍소식이들려온다. 조금이른감은있지만 설악산 천불동계곡으로 가을을찾아 떠나본다. 소공원으로 들어서니 파란가을하늘이 제일먼저반긴다. 오늘은 소공원을출발하여 비선대를거쳐 귀면암을 왕복하는 약10km구간을 원점산행으로~~ 캐이블카운행구간인 권금성방향도 한번올려다보고, 신흥사 일주문. 누리장나무도 결실을맺었다. 산박하가 지천이다. 쑥부쟁이. 지난 6월방문때보다 계곡물이 풍부해보인다. 와선대. 비선대. 오늘도 사고가있는지 헬기가출동하고있다. 천불동계곡을오르며 조망되는 절경들. 오늘산행의 최초목표는 양폭대피소를지나 천당폭포를왕복할려했으나 많은인원이 움직이다보니 귀면암을왕복하는코스로 단축키로 결정한다. 유실된 등산로를 정비하는공사가 진행중이다. 미역취. 높은곳에서부터 서서히..

風景寫眞 2018.10.02

마창대교(馬昌大橋)

마창대교(馬昌大橋) 경상남도 마산시 가포동과 창원시 귀산동을 잇는 다리로서, 길이 1.7km, 너비 21m, 왕복 4차로의 사장교(斜張橋)로, 지진은 물론이며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사장교의 2개의 주탑은 높이가 164m, 수면에서 상판까지는 세계 최대의 높이로 68m에 달한다. 명칭은 마산과 창원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국도 제2호선 마산- 창원 외곽 신선의 대교로, 기존 두 지점을 오가는 거리 16km, 소요시간 35분에서, 거리 9km, 소요시간 7분으로 크게 줄어들어 마산과 창원시내의 교통량 분산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4년 4월 착공하여 2008년 6월 24일 준공된 뒤 7월 1일 개통되었다. (주)마창대교가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시공은 현대건설(..

風景寫眞 2018.09.30

漢拏山 靈室 어리목 코스

제주 한라산 영실 어리목 코스 한라산 날씨는 진짜 아무도 모른다 어제는 생각지도 않은 비가와서 산행을 오늘도 바꾸길 잘했다 적송들이 즐비한 영실들머리 숲에 들어서자 소나무향이 신선하다 조릿대는 바람소리와 함께 춤을춘다 산수국 색이진하다 조용한 숲에서 이놈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ㅋㅋ 뿔리있는걸보면 사슴같다 병풍바위 영실기암(오백나한)단풍이들면 멋진곳 9월이 다지나가도 단풍하나없다 오늘은 적과동행 ㅋㅋ 어스렁오름 오름 곰취꽃 멀어진 영실 들머리 한달후 다시와야겠다 붉게 물든 단풍을 보러 하늘이 열리고있다 개쑥부쟁이 엉겅퀴 단장한 데크 한라산 백록담 남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름 전망대 선작지완에서보는 백록담 아!!!!!!하늘도 이쁘고 가을이 성큼다가옴을 느낀다 오늘은 음료가 가능한 노루셈 시원하다 엉겅키 화원..

風景寫眞 2018.08.08

鳳停寺

봉정사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이 도력으로 날린 종이 봉황이 앉은자리라 해서 봉정사라 불렀다고 한다. 영국여왕이 방문한 사찰로 유명하고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봉정사 대웅전 국보제311호. 극락전 국보 제15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1900년대초에 건립이 된걸로 추정함. 소백산 천태종의 총본산 구인사 http://blog.daum.net/nada249/386

風景寫眞 2018.08.08

배내골 (梨川)소개

영취 신불 재약산 등 영남의 7산, 영남의 알프스라고 일컫는 명산 가장자리에 위치한 배내골은 옛부터 냇가에 돌배나무가 즐비하다하여 배내골(梨川里)로 불리어져 왔다. 칠십리나 되는 긴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배내골은 울산시 울주군에서 발원하여 양산을 거쳐 지금은 수몰되어 볼 수 없는 밀양 단장면 농암대로 흘러 간다 이 천을 울산 땅에서는 울산 배내골, 양산을 거치며 양산 배내골, 밀양땅을 거치며 밀양 배내골로 불리어져 왔다 그리고 또 다른 설(說)에 의하면 엄마뱃속(자궁)과 같이 포근한 땅이라고도 하고. 풍수학적으로 行舟形(바다에 떠 있는 배)의 지세를 갖추었다고도 한다 배내골은 울주군과 양산시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울주군은 도로정비가 완료되었으나 양산시는 아직 작업중이라,,,,,길이좀 안좋습니다. 배내골..

風景寫眞 2018.07.15

密陽 嶺南樓

조선시대 밀양관아 조선시대 밀양관아 밀양관아는 조선시대 밀양지방을 통치의 중심지였으며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조선시대에는 백 칸이 넘는 큰 규모였지만 임진왜란 때 모두 불에 타서 소실되어 광해군 때 관아를 재건했었고 관아가 처음 만들어질 때의 규모는 아니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관아는 모두 허물어버리고 해방이후에 밀양읍사무소 동사무소 등으로 사용하다가 2010년 4월에 지금의 관아의 모습으로 복원했습니다. ● 현재 밀양 관아지는 경상남도 도지정 기념물 270호입니다. 관아지 1919년 3월 13일 밀양 장날 최초 만세운동이 있었던 곳입니다. 영남지방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그 역사적 의미가 크고 밀양인들의 의기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 바로 이곳 밀양 관아지입니다. 밀양관아 앞에 보면 19..

風景寫眞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