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영실 어리목 코스
한라산 날씨는 진짜 아무도 모른다 어제는 생각지도 않은 비가와서
산행을 오늘도 바꾸길 잘했다
적송들이 즐비한 영실들머리
숲에 들어서자 소나무향이 신선하다
조릿대는 바람소리와 함께 춤을춘다
산수국 색이진하다
조용한 숲에서 이놈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ㅋㅋ
뿔리있는걸보면 사슴같다
병풍바위
영실기암(오백나한)단풍이들면 멋진곳
9월이 다지나가도 단풍하나없다
오늘은 적과동행 ㅋㅋ
어스렁오름
오름
곰취꽃
멀어진 영실 들머리
한달후 다시와야겠다 붉게 물든 단풍을 보러
하늘이 열리고있다
개쑥부쟁이
엉겅퀴
단장한 데크
한라산 백록담 남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름 전망대
선작지완에서보는 백록담
아!!!!!!하늘도 이쁘고 가을이 성큼다가옴을 느낀다
오늘은 음료가 가능한 노루셈 시원하다
엉겅키 화원
윗세오름 휴식데크
윗세오름 대피소도착
오늘은 그냥 처다만 본다 아침에 대화를 나누던 지킴이가 ...
노루는 소리를 지르며 벌판을 누비고있다
멀어지는 백록담
조촐한 점심
이제 시간반쯤 내려가야 어리목이 나온다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즐긴다
용담
멀어지는 한라산
들꽃이 길을 빛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