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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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芚山의 가을 속으로

대둔산의 가을 속으로.. 2018.10.22 대둔산 단풍을 보러 급하게 다녀 왔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대둔산의 단풍이 보고파 이곳을 찾았었는데 시기와 때를 잘못 맞춰 제대로된 단풍구경을 한적이 없었거든요 오늘은 모 블방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세먼지와 구름많음이라는 기상청 예보에도 아랑곳 없이 무작정 차를 몰았습니다..ㅎㅎ 오를땐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른후 허둥봉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정상과 조망좋은 암릉길을 거쳐 용문골 칠성바위 전망대에서 너무나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보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옮겨 동심골로 접속한후 뚜벅이로 하산했습니다 대둔산은 여러차례 다녀 왔지만 올해가 제일 때를 잘 맞춘듯 합니다 대둔산을 계획중이시라면 서둘러 다녀 오셔야 할것..

風景寫眞 2018.10.26

雪嶽山의 가을

#설악산 #비선대 #천불동 #단풍 #양폭대피소 #희운각대피소 #소청 #중청대피소 #대청봉 단풍의 계절이다. 9월말 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되는 단풍은 하루에 아래로는 50m씩 내려오고, 남쪽으로는 20km씩 한달동안 남하를 한다. 그래서 해발 1,700m가 넘는 설악산도 시월 말까지 아래쪽은 단풍이 있으니 시기별로 단풍을 즐길곳이 허다하다. 이번 여행은 절정의 내설악 단풍을 만나기 위해 10월 10일 13km의 산을 오르고, 11일 17km 산을 내려오면서 만난 30km의 설악산 단풍산행이다. 첫째날 산행 경로는, 설악동~신흥사~비선대~천불동~양폭대피소(점심)~무너미고개~희운각대피소~소청분기점~중청대피소 ~대청봉(일몰)~중청대피소(저녁식사, 취침) 까지의 13km, ..

風景寫眞 2018.10.25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들여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음은 미래에 있고 삶은 늘 조급하고 위급한 길을 걷고 있지만 살아가는 일이 고통과 시름이 있다하여 오늘의 삶을 미워하여서는 아니 된다. 삶을 사랑하며 살아라. 삶은 사랑이고 사랑은 삶인 것이다. 우리들의 내일은 시원한 바람과 향기로운 꽃으로 물든 그런 천국이어야 한다. 나의 삶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길이 미래를 여는 행복의 길일 것이다. 성실의 삶을 몸에 익혀라 성실은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밑거름인 것이다. 세상을 흔들..

自由揭示板 2018.10.21

영광 가볼만한곳 영광9경

영광 가볼만한곳 영광9경 소개 1. 백수해안도로 1경은 영광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백수해안도로 입니다.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가의 목재 데크 산책로를 걸으며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답니다. 뻥 뚫린듯한 해안도로도 달려보고,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에도 들러 구경하고 멋진 서해안의 일몰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2. 4대 종교문화유적지 ▲원불교 영산성지에 위치한 원불교 최초의 교당 ​ ▲백제불교최초도래지 4대 종교문화유적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원불교영산성지, 기독교인 순교지, 천주교 순교지를 영광에서 한번에 둘러보세요~ 3. 가마미해수욕장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변을 감싸고 있고, 유..

風景寫眞 2018.10.07

[雪嶽山] 千佛洞溪谷

끝나지않을듯하던 무더위도 어느새물러가고 가을단풍소식이들려온다. 조금이른감은있지만 설악산 천불동계곡으로 가을을찾아 떠나본다. 소공원으로 들어서니 파란가을하늘이 제일먼저반긴다. 오늘은 소공원을출발하여 비선대를거쳐 귀면암을 왕복하는 약10km구간을 원점산행으로~~ 캐이블카운행구간인 권금성방향도 한번올려다보고, 신흥사 일주문. 누리장나무도 결실을맺었다. 산박하가 지천이다. 쑥부쟁이. 지난 6월방문때보다 계곡물이 풍부해보인다. 와선대. 비선대. 오늘도 사고가있는지 헬기가출동하고있다. 천불동계곡을오르며 조망되는 절경들. 오늘산행의 최초목표는 양폭대피소를지나 천당폭포를왕복할려했으나 많은인원이 움직이다보니 귀면암을왕복하는코스로 단축키로 결정한다. 유실된 등산로를 정비하는공사가 진행중이다. 미역취. 높은곳에서부터 서서히..

風景寫眞 2018.10.02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어느 아가씨가 공원벤치에 앉아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노신사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조금 남아 있는 책을 마저 보고 갈 참 이었다. 방금전 가게에서 사온 크레커를 꺼냈다. 그녀는 크레커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쯤 흘렀다. 크레커가 줄어가는 속도가 왠지 빠르다 싶어 곁눈질로 보니, 아니!? 곁에 앉은 그 노신사도 슬며시 자기 크레커를 슬쩍슬쩍 빼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 노인네가...’ 화가 은근히 났지만 무시하고 크레커를 꺼내 먹었는데, 그 노신사의 손이 슬쩍 다가와 또 꺼내 먹는 것이었다. 눈은 책을 들여다 보고 있었지만 이미 그녀의 신경은 크레커와 밉살 스러운 노신사에게 잔뜩 쏠려 있었다. 크레커가 든 케이스는 그 둘 사이 벤치..

自由揭示板 2018.10.01

마창대교(馬昌大橋)

마창대교(馬昌大橋) 경상남도 마산시 가포동과 창원시 귀산동을 잇는 다리로서, 길이 1.7km, 너비 21m, 왕복 4차로의 사장교(斜張橋)로, 지진은 물론이며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사장교의 2개의 주탑은 높이가 164m, 수면에서 상판까지는 세계 최대의 높이로 68m에 달한다. 명칭은 마산과 창원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국도 제2호선 마산- 창원 외곽 신선의 대교로, 기존 두 지점을 오가는 거리 16km, 소요시간 35분에서, 거리 9km, 소요시간 7분으로 크게 줄어들어 마산과 창원시내의 교통량 분산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4년 4월 착공하여 2008년 6월 24일 준공된 뒤 7월 1일 개통되었다. (주)마창대교가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시공은 현대건설(..

風景寫眞 2018.09.30

訃告

************************************************************************ 공지 ♡ 사항 작성자 : 솔치아리랑 訃告 (부고) 이 영배 副會長(카페지기)님의 丈母 喪 一心同友會의 李 榮培 副會長(카페지기)님의 丈母님께서 2011.12. 11(23:30) 宿患으로 別世 하였음을 訃告 합니다 葬禮式場 -巨濟島 옥포 大宇病院. 永訣式 - 2011.12.13.午前10時 **************************************************************************** 일반 ♡ 게시판 ​ 李 榮培 副會長(카페지기)님의 丈母喪 (공지사항 參照) 솔치아리랑 | 조회 713 |추천 50 |2011.12.12. 11:08 本 一審..

e-mail & story 2018.09.25

서기를 육십갑자로 변환한 표

서기를 육십갑자로 변환한 표 1900년에서 2050년까지의 각 서기 연도에서, 그 해에 해당하는 육십갑자(육십간지)를 나타낸 표입니다. 60개 중에서 몇번째 간지(干支)인지 순서와, 오행과 띠도 함께 나옵니다. 갑자 을축... 을 간지라고 합니다. 갑자(1번째)로 시작하여 계해(60번째)로 끝나고, 다시 갑자부터 순환됩니다. 오행은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의 각각의 오행을 앞뒤로 표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갑자(甲子)년에서, 십간인 甲 은 木 이고, 십이지인 子 는 오행으로 水 입니다. 그래서 木水 라는 오행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아래의 서기는 음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08년은 무자(戊子)년 쥐띠해이지만, "양력 2008년 1월 1일"은 아직 음력으로는 2008년이 아닙니다. 200..

有益한情報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