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 워 워/ 어느 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멀리 떠나가 버린 너’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2.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 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앞의 두 노래는 공통점이 있다. 댄스 노래가 붐을 이룬 1990년대 나온 댄스곡이라는 점과 노래를 부른 가수가 혼성그룹이라는 점에서다. 노래 제목도 닮아 두 노래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첫번째 노래는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부른 ‘순정’(1998)이다. 두번째 노래는 5인조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이 부른 ‘정’(1996)이다. ‘순정’을 부른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가 5일 저녁 6시 신곡 ‘반쪽’과 ‘영웅’을 선보이며 컴백했다. 이번 컴백은 8월8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