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뜬다. 아이브 안유진, '안다행' 뜬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2회에서는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아이브 안유진과 먹보삼대장 막내 자리를 노리는 개그맨 강재준이 함께한다. 이날 안유진은 “대리 만족을 하러 왔다"고 ‘안다행’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그는 아이브 멤버 중에서도 식욕, 식탐이 있는 편이라고. 특히 선짓국을 좋아한다는 안유진은 내손내잡을 위해 바다 횡단에 도전하는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을 보며 “선짓국을 위해서라면 저라도 바다 건널 수 있다"고 말해 붐, 안정환, 강재준을 빵 터뜨린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