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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안다행' 뜬다..."역시 대세" [공식]

李榮培 2023. 2. 21. 08:41

대세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뜬다.

                                                                            아이브 안유진, '안다행' 뜬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2회에서는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아이브 안유진과 먹보삼대장 막내 자리를 노리는 개그맨 강재준이 함께한다.

 

이날 안유진은 “대리 만족을 하러 왔다"고 ‘안다행’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그는 아이브 멤버 중에서도 식욕, 식탐이 있는 편이라고. 특히 선짓국을 좋아한다는 안유진은 내손내잡을 위해 바다 횡단에 도전하는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을 보며 “선짓국을 위해서라면 저라도 바다 건널 수 있다"고 말해 붐, 안정환, 강재준을 빵 터뜨린다.

 

또한 그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축구를 꼽으며 최애 선수는 안정환이라고 이야기한다. 2003년 생 안유진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활약했던 안정환은 이를 선뜻 믿지 못한다. 이에 안유진은 "2002년 월드컵도 안다"며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레머니까지 완벽 재연해 안정환의 '아빠 미소'를 유발한다.

 

더해 먹보삼대장의 계속되는 먹방 퍼레이드에 안유진은 머리까지 쥐어 뜯는 격한 리액션과 남다른 토크 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붐, 안정환, 강재준에게 아이브의 히트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포인트 안무 클래스까지 열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오늘 밤 9시에 방송.

 

 

안유진, 점점 예뻐져..앞머리 내리고 귀여움 '한도 초과' [스타IN★]

 

걸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일(一)자 앞머리로 귀여움을 뽐냈다.

 

안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왔습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티를 입고 청 재킷과 조거 팬츠를 매칭한 안유진이 활주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일자로 내린 앞머리를 상큼한 미모로 소화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유진, 점점 예뻐져..앞머리 내리고 귀여움 '한도 초과'
 

이에 네티즌들은 "유지니 너무 예쁘다", "항상 여신이고 천사 그 자체야", "이 누나 앞머리 왜 이렇게 귀엽지 ", "머리 내리니까 더 어려 보이고 귀여워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은 20일 자신이 속한 그룹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일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