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3살된 딸에 대해 언급하며 "아직 영상을 본 적 없어서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9살 연하♥’ 최지우 “내 직업 모르는 3살 딸, 내가 공주같이 예쁘다고”(아형)©포토친구 배우 최지우가 쑥쑥 자라고 있는 3살 딸을 자랑했다. 11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8회에는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의 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최지우는 3살 딸을 언급했다. 아직 영상을 본 적 없어서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고. 최지우는 예능보다 육아가 훨씬 힘들다며 "애 키우면서 너무 예쁜데 욱하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