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송지효 새로운 출발
배우 송지효가 소속사 넥서스이엔엔엠(NEXUS E&M)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는데요.
넥서스이엔엔엠은 최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지효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송지효는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로 데뷔하여, ‘궁’, ‘쌍화점’, ‘신세계’, ‘성난황소’와 같은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휘해왔는데요.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의 활약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이어받아왔습니다.
특히 그녀의 재미있는 데뷔 전 일화는 ‘런닝맨’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그녀의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는데요.
② 송지효 임금 미체불
그러나, 지난해 송지효는 이전 소속사 우쥬록스와의 정산금 논란으로 약 9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받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전 소속사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에 따른 어려움을 지원하는 모습으로 그녀만의 끈질긴 정신력과 배려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계약에 대하여 넥서스이엔엔엠은 “송지효의 연기력과 예능에서의 활약은 이미 검증받은 바 있으며, 국내와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악의적인 활동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약속하며 송지효의 보호를 강조하였습니다.
송지효의 이번 계약은 그녀가 활동하던 화장품 브랜드 ‘글루타넥스(GLUTANEX)’와의 연결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넥서스이엔엔엠은 그녀의 다양한 연기 활동과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송지효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습니다.
③ 런닝맨 횡령 사건
10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예기치 않은 횡령 사건과 이중 약속 논란이 터져 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방송에서는 ‘가장 잘못한 사람 찾기’라는 토론 주제로 많은 상황을 가정하며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중에서 술자리에서의 행동들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매튜의 비싼 술 주문 후 1/N 계산 제안, 진모의 여자친구와의 이중 약속, 그리고 도혁의 별도 결제 주장이 대표적인 예로 들어졌습니다.
이에 유재석과 양세찬, 그리고 지석진의 과거 사례를 들어 웃음을 선사했는데, 특히 지석진의 이중 약속 사례가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러나 가장 큰 화제는 송지효의 횡령 폭로였습니다.
그녀는 “회식 값하라고 누구한테 돈을 줬는데 삥땅 쳤다”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전소민도 양세찬의 이중 약속 사례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은 드라마 ‘7인의 탈출’ 주인공 엄기준, 윤종훈, 이준의 게스트 출연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폭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송지효의 횡령 폭로와 이중 약속 논란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룬 ‘런닝맨’은 계속해서 화제성을 유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