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초여름 햇살을 받아 눈부신 인형 미모를 뽐냈다. 4일 유아는 자신의 SNS에 “My first Seoul jazz festival”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는 러블리한 홀터넥 블라우스 차림으로 늘씬한 라인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20년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통해 숲의 전령사로 변신한 유아는 몽환적인 음악과 오가닉 콘셉트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이어 2022년 미니 2집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