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분류 전체보기 1958

老人이 되면...

老人이 되면... 어느덧 칠순 고개 언저리를 오르락거리게되면 시간의 흐름은 급류를 탄다. 일주일이 하루같다고 할까, 아무런 하는일도 없이, 문안전화도 뜸뜸이 걸려 오다가 어느 날부터 인가 뚝 끊기고 만다. 이럴때 내가 영락없는 노인임을 깨닫게된다. 노인이 돼봐야 노인세계를 확연히 볼수 있다고 할까, 노인들의 삶도 가지가지이다. 노선(老仙)이 있는가하면, 노학(老鶴)이 있고, 노동(老童)이 있는가 하면, 노옹(老翁)이 있고, 노광(老狂)이 있는가하면, 노고(老孤)가있고 노궁(老窮)이 있는가하면, 노추(老醜)도있다. 노선(老仙)은 늙어 가면서 신선처럼 사는사람 이다. 이들은 사랑도 미움도 놓아 버렸다. 성냄도 탐욕도 벗어 버렸다. 선도 악도 털어 버렸다. 삶에 아무런 걸림이 없다. 건너야할 피안도 없고 올라..

自由揭示板 2018.08.07

老化防止

*- 노화방지 -*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유명한 動物學者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에는 개인差,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유전(遺傳)이 많이 관게됩니다. 눈의 老化는 7歲부터 시작되고 45-50歲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각(味覺)은 13歲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니 40代가 되면 味覺신경이 老化하여 13歲 前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습니다. 體力은 17歲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운동 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年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는 다시 승자는 되지 ..

有益한情報 2018.08.07

釜山 草梁洞 '불타는소'

부산 초량동 '불타는소 가성비' 잡은 씹는 맛      남태우 기자 leo@busan.com     입력 : 2018-08-01 [19:12:57] | 수정 : 2018-08-01 [22:24:58]   '불타는소' 테이블에서 맛있게 소고기가 익어 가는 모습.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고등학교 앞 초량로와 초량상로 교차로에 초량돼지갈비골목이 있다. 지금은 식당들이 다소 줄었지만, 과거에는 서민들이 값싸게 돼지갈비를 즐기던 맛의 명소였다.지역 주민들은 물론 부산고등학교 학부모 등도 자주 찾던 지역이다.이곳에 특이한 소고기 식당이 하나 자리 잡고 있다. "소고기 가격이 이렇게 쌀 수 있나"하면서 한 번 놀라고 "그런데 왜 이렇게 맛있어"라면서 두 번 놀랄 수 있는 음식점이다.올해로 3년째 영업하고 있는 '불타..

맛집 이야기 2018.08.05

《우짜겠노....! 》라는 말의 유래

보낸사람 : 상청마당 07.01.24 01:47 여기 보내는 이 글은 카페에 올리기로는 좀 ..뭣해서 몇몇 안심될 분들에게만 보내드립니다. 심심파적으로 읽어나 보세요. - 상청마당 드림 - 《우짜겠노....! 》라는 말의 유래 만주댁 할미는 요새 호주머니 사정이 좀 나아졌다. 아들 내외가 칠순을 챙겨준다는 것을 돈 든다고 말렸더니 아버지 몰래 쓰시라고 건네받은 돈이 줌치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없던 돈이 생기다 보니 별의 별 용채가 다 생각난다. 벌써부터 벼르고 벼르던 옷 하나를 사려고 가던 길. 갑자기 시장끼가 들어 떡볶이 가게를 들렀다. 맛은 있으나 그 무슨 월남고추로 양념을 했던지 무지하게 매웠다. 입안이 헤질 것 같은 매운맛 탓에 옷은 모레 장날 사기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되돌렸다. 괜찮으려니..했..

e-mail & story 2018.08.05

密陽사람들 cafe 加入 人事글

加入 人事 이제서야 인사를 하게됨을 매우 悚懼 스럽게생각 합니다 저의 고향은 密陽이고 지금은 釜山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 카페의 지기인 상청과는 外四寸지간으로 한터울 높은 나이 이지만 컴에 대해선 이제 입문한 새내기 입니다. 기라성 같은 운영진을 모신 동산에 가입하게된 동기는 배움앞에 부끄럼을 무릅쓰고 제가 매달려서 가입 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本人소개도 없이 지냈다고 호된 질책을 받고 이렇게 頭書없는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처음엔 미약하게 出發하나 나중엔 盛大하리라는 生覺을 가지고 동참을 하겠으니 여러 선배 제현님들의 協助를 부탁 드립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안개사랑님 and 봄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빛드란 띠아모 박하사탕님 께도 感謝드립니다. 感謝 합니다

e-mail & story 2018.08.05

相逸이 에게 (2010.11.21 22:37)

상일이 에게 그동안 잘 지내는지.....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이번 묘사에 참석못한것으로 안다만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웬지 섭섭하드구나 이번 묘사에는 회장과 총무가 임기만료로 개편 되었다네 엊그제 창설맴버가 발족되어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회장단이 3번이나 바꿔었으니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 그지 ^v^ 순서되로 한다면 나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구나.... 일전에 문자를 보내도 답도없고 메일안부도 없어니 너도 우째 무심한측에드나보다..... 그럼 또 다음에 전하기로 하세나 _ _ _ _ _ 단골로가는 향어횟집 18명이 향어회 3관 먹고... 먹을때는 말시키지 마! 고문님의 근황도 여쭤보면서......회식비는 상일이가 일부부담해서 잘먹는다고.... 다 먹었으면 빨리가자며 ... 이 차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e-mail & story 201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