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이 에게
그동안 잘 지내는지.....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이번 묘사에 참석못한것으로 안다만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웬지 섭섭하드구나
이번 묘사에는 회장과 총무가 임기만료로 개편 되었다네
엊그제 창설맴버가 발족되어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회장단이
3번이나 바꿔었으니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 그지 ^v^
순서되로 한다면 나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구나....
일전에 문자를 보내도 답도없고 메일안부도 없어니
너도 우째 무심한측에드나보다.....
그럼 또 다음에 전하기로 하세나 _ _ _ _ _
단골로가는 향어횟집
18명이 향어회 3관 먹고...
먹을때는 말시키지 마!
고문님의 근황도 여쭤보면서......회식비는 상일이가 일부부담해서 잘먹는다고....
다 먹었으면 빨리가자며 ...
이 차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차기 회장을 꿈꾸는 사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