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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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 한국의 베들레헴 프란치스코 교황님 방문하신 곳 (2015.10.19.)

한국의 베들레헴 프란치스코 교황님 방문하신 곳     충청남도는 이상하게 여행을 잘 가지 않게 되는데요 이번에 당진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벼가 익어서 고개를 숙인 황금들판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  충청도의 여유로움이 묻어있어 매력적이었어요.   1박2일동안 당진에서 백련막걸리, 삽교호, 써커스, 심훈박물관,  영취사, 솔뫼성지 등을 둘러보고 우렁쌈밥 등 먹거리도 좋았답니다.    그 중에서 충남 당진 추천여행지로 '솔뫼성지'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프란체스카 교황님이 다녀 가신 곳이기도 하지요 당일여행지로도 좋고 1박2일 여유로운 여행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네요.   솔뫼성지가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어떠한 곳인지는 일단 알고 가야할 듯....

天主敎 2018.08.25

성 베드로 대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 Basilica di San Pietro [성 베드로 대성당] St. Peter's Basilica in Rome seen from the roof of Castel Sant'Angelo [바티칸시에 있는 성 베드로 광장] St Peter's Square, Vatican City 산피에트로 대성당의 파사드. 앞쪽에 펼쳐진 산피에트로 광장에는 칼리굴라 황제 시대에 세운 오벨리스크가 있다. 베르니니가 만든 산피에트로 광장의 콜로네이드로 꾸민 난간. 조각상 140개가 늘어서 있다. 상인조합이 실시한 세례당에 청동문을 세우는 조각 경선에 실패한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Filippo Brunelleschi(1377~1446)는 다른 낙선자인 도나텔로Donatello(1386~1466)와 함께 로마로..

天主敎 2018.08.25

충북 음성 감곡 매괴 성당

충북 음성 감곡 매괴성당 한국의 루르드 매괴 성모 순례지로 지정된 감곡성당 110년의 전통과 성모님의 사랑과 신비가 젖어있는 믿음의 고향 매괴성당 10월 19일 성모성당으로 선포되던 날, 신앙이 살아 있는 이 곳을 순례지로 정하고 찾아왔다. 성당을 찾으려고 애쓸것 까지 없었던게 멀리서 눈에 확 들어오는 청색의 뾰쪽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36.5m의 중앙 종탑 그 위를 반짝이는 성체현시의 형상과 팔각 청탑의 위용은 바로 이곳이 한국의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의 메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닐것 같다 도착시간이 늦어 행사의 핵심은 참례하지 못했지만 5천여 신자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과 고영민과 선교세상 공연은 잠시 볼 수 있었다. 성모 광장의 성 모자 상 야트막한 언덕을 올라 오는 신자들의 모습 나는 이 길을 걸어..

天主敎 2018.08.25

漢文으로 表記하는 全國 住所

◆ 서울特別市(특별시) - 25개 자치구 [특별할(특)/구별할(별)/도시(시)] ♣ 공통표기- 特別市, 區, 洞, 街(가), 番地(번지), 號(호), 統(통), 班(반) [아파트- 棟(동) 號(호)] ♣ 공통표기- 道(도), 郡(군), 邑(읍), 面(면), 里(리), 番地(번지), 號(호) 1. 江南區(강남구) - 강(강) / 남녘(남) / 구역(구) 서울特別市 江南區 開浦洞(개포동) 열(개)/물가(포) 서울特別市 江南區 論峴洞(논현동) 논의할(논)/고개(현) 서울特別市 江南區 大峙洞(대치동) 큰(대)/우뚝할(치) 서울特別市 江南區 道谷洞(도곡동) 길(도)/골(곡) 서울特別市 江南區 三成洞(삼성동) 석(삼)/이룰(성) 서울特別市 江南區 細谷洞(세곡동) 가늘(세)/골(곡) 서울特別市 江南區 水西洞(수서동)..

有益한情報 2018.08.23

이등병과 인사계

이등병과 인사계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고참에게 군기가 빠졌다는 핀잔과 함께 한바탕 고된 얼차려만 받아야 했습니다. 빈 손으로 돌아와 찬물로 빨래를 계속하고 있을 때 중대장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김 이병, 그러다 동상 걸리겠다.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서 해라." 신병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이번에는 취사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가 봤자 뜨거운 물은 고사하고, 혼만 날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었습니..

自由揭示板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