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天主敎 35

[스크랩] 공세리 성당

어느 계절에 가 보아도 예쁘고 아름다운 성지 성당 공세리 나뭇잎을 다 떨군 겨울철에는 성당의 온전한 모습이 보이니 또한 좋다. 350년 이상된 국가 보호수 고목이 3그루나 있고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멋지게 성당을 감싸고 있다. 드라마도 여러 편 이곳에서 촬영했을 정도로 아름답고 이명래 고약을 처음 만든 곳도 이곳이다. 언제나 나를 한아름 안을 듯이 맞아 주시는 예수님 미사참례를 하지는 못했지만 성당에 앉아 잠깐 기도하고 나온 날 또 성체조배실에서 예수님께 잠깐 인사하고 나온 날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성모님과 성당의 모습이 참 아름답기도 하여라. 다른 각도에서 성당의 모습과 성모님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으소서. 어느날 본 것보다 아름다웠던 오늘의 성모님 예수. 마리아...

天主敎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