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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시작 메뉴 완전 개편!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李榮培 2025. 10. 30. 14:49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윈도우 11의 핵심 인터페이스 중 하나인 시작 메뉴를 전면 개편한 업데이트 'KB5067036'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윈도우 11 버전 24H2 및 25H2를 대상으로 하며, 새 디자인과 3가지 보기 모드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과 유연성을 대폭 강화했다.

새로운 시작 메뉴는 고정된 앱, 추천 콘텐츠, 전체 앱 목록을 하나의 세로 스크롤형 화면에 통합했다. 여기에 ‘카테고리’, ‘그리드’, ‘리스트’ 등 세 가지 보기 모드(View Mode)가 추가돼 사용자가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카테고리 모드는 앱을 유형별로 자동 분류하고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강조한다. 그리드 모드는 앱을 알파벳순으로 정렬해 보다 넓은 공간에 표시하며, 리스트 모드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모든 앱을 간결하게 나열한다. 사용자는 ‘설정-개인 설정-시작’ 메뉴에서 추천 영역을 숨기거나 앱 고정 영역을 확장할 수도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화면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는 반응형 구조가 적용됐다.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더 많은 고정 앱과 카테고리가 한눈에 표시되며, 이는 기존처럼 고정된 레이아웃을 유지하던 방식보다 효율성이 높다.

또한, 검색창 옆에는 모바일 디바이스 전용 버튼이 새로 추가되어, 폰 링크(Phone Link) 콘텐츠를 시작 메뉴 내에서 바로 열거나 닫을 수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모두 지원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 대비 축소된 기능성과 부족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비판받아온 기존 시작 메뉴 문제를 해소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회사는 이번 변경이 “사용자 피드백에 근거한 유연성과 반응성 중심의 설계”라고 설명했다.

단, KB5067036은 프리뷰(Preview) 업데이트로, 설치 직후 새 메뉴가 바로 활성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 기능은 서버 측에서 순차적으로 활성화되며, 일부 기기만 먼저 적용된다. 즉시 사용을 원할 경우, 바이브툴(ViVeTool) 명령줄 도구를 통해 직접 기능을 켤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배터리 아이콘 색상 체계가 포함됐다. 충전 중 또는 정상 상태는 초록색, 20% 이하 절전 모드는 노란색, 위험 수준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또한 배터리 잔량을 퍼센트로 표시하는 옵션도 추가됐다.

파일 탐색기(File Explorer)에도 추천 파일(Recommended Files) 기능이 도입됐다. 이는 개인 또는 로컬 계정에서도 자주 열거나 다운로드한 파일, 갤러리에 추가된 사진 등을 자동으로 제안하는 기능으로, 필요 시 폴더 옵션에서 비활성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