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룹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두룹 제대로 알고 먹기 우리나라 식물중 사포닌 성분이 제일많이 들어있는 식물이 두룹이다 이 두룹이 아니다 이 두룹은 약 1 주일 정도 빨리따서 사포닌 성분이 아주 적다
두룹을 따면 딴 자리에 사포닌이 몽글몽글하게 나온다 이는 두룹이 사포닌 성분을 흡수하지 못한 두룹이다 사람들은 두룹이 패면 상품성이 없다고 하는데 활짝패지 않은 두룹은 사포닌 성분이 없다고 본다 활짝팬 두룹을 따면 딴 자리에 몽글몽글 사포닌이 안 나온다 이는 팬 두룹이 사포닌 성분을 다 섭취 하여서이다 위의 사진처럼 큰 두룹은 비타민씨와 섬유질등 있으나 사포닌 성분은 없다 그럼 언제가 두룹의 적기 인가? 저 위에 저 좋은 두룹을 아깝게 미리따서 사포닌이 없는 두룹을 드시렴니까 ? 망내는요 그냥 주어도 안 먹슴니다 약 25 cm~ 30 cm 가 되어야 함니다 쇘다구요 ? 천만의 말씀 두룹이 완전히 패어서 가시가 연한살에 대엇을때에 따갑지 않으며 구부러질때가 적기 임니다 두룹 제대로 알고 섭취 합시다 그럼 두룹이 시장에서 왜 저리 작아 진것을 선호하나 극성 임니다 극성 때문에 두룹이 작아 젔어요 그리고 잘못된 상식 임니다 만일 망내가 두룹이 30 될때 땄다고 가장 합시다 이글 보시는 님께서는 이듬해에 25 센티 되면 딸것 임니다 그 이듬해에 망내는 20 센티때에 땀니다 두룹이 원낙 좋은 식물이라 서로 먼저 따려는 습관 때문에 작아진것 임니다 망내가 엇그제 부용산에 다녀 왔슴니다 중부 지방에서 지난주나 이번주에 두룹을 딴다면 그또한 극성 임니다 사포닌 성분이 없는 두룹을 왜 따는지 이해가 안감니다 두룹은 약간의 독성이 있지만 인체에 해를 줄만큼은 아님니다 그래서 삻아서 우려서 먹는것 임니다 두룹도 장기간 섭취시 크나큰 부작용이 있슴니다 자 이제 두룹 잘알고 채취 합시다 다래효소와 오디효소로 담은 두릅 장아찌~~ 또 이분은 저 좋은 두룹을 극약 성분인 메실에다 장아치를 담앗네요 저 좋은 두룹을 ㅋㅋㅋ 매실 급체가 확 뚤릴 정도로 산이 많아서 무쇠가 썩을 정도로 극약 성분 임니다 저 아까운 두룹 쯧쯧 .... 두룹은 그냥 삶아서 울거서 된장도 아니오 초장도 아니오 고추장도 아니오 그냥 드셔야 좋슴니다 위의 세가지 장만 안찍어 먹어도 성인병이 절반이상 줄어든다 함니다 그 못된 조상님들께 물려받은 아주 나쁜 습관 임니다 자 이제 두룹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