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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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알고 보니 상남자야 "패배 시 팀 해체" (뭉찬)

李榮培 2024. 8. 24. 08:42

 

임영웅, 알고 보니 상남자야 "패배 시 팀 해체" (뭉찬)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뭉쳐야 찬다3'에서 임영웅의 상남자 면모가 드러난다.

23일 JTBC '뭉쳐야 찬다3' 측은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안정환 감독과의 대결에서 2번의 패배를 겪은 임영웅이 4년 만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다"고 예고했다.

 

 

임영웅, 알고 보니 상남자야 "패배 시 팀 해체" (뭉찬)
앞서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와의 미니 축구 경기에서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팀 생존부터 구단주 자리까지 내건 임영웅의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임영웅은 "오늘 지면 팀은 해체다. 구단주에서 내려오겠다"고 선언한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향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고 필승 전략을 짜는 한편, 임영웅은 "오늘은 오직 승리 뿐이다"고 승부욕을 발동시킨다.

방송은 25일 오후 7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