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風景寫眞

釜山의 代表的인 名所 太宗臺

李榮培 2018. 12. 29. 20:27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태종대

                                           부산 영도구 동삼동 산 29-1 태종대

 

부산에서 오래 동안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태종대는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국축제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요즘은 조금한가해서 생각보다는 조금 넓은 태종대를

다누비열차를 타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 바퀴 돌아보았답니다.

 

태종대의 유래

부산태종대는 해안가 쪽에 있는 암석이 비바람에 침식되고 낮아져서

널찍하고 반반한 너른 자리가 생겨난 곳을 이름 하여 태종대라고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등대주변에서의 조망들

계단을 따라서 해안으로 내려가면 태종대를 상징하는 둥근 아치형의

조형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 주변으로 태종대 앞바다풍경이 무한대로

 

펼쳐지는데 눈앞에 선명하게 조망되는 주전자 섬 푸른 바다 위를 오가는

유람선과 고기잡이배들의 바쁜 움직임도 또 하나의 멋진 풍경들입니다.

 

신선들이 모여 노닐었을 만큼 뛰어난 절경에 둘러 쌓인 신선대와

수평선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망부석 거침없이 뻗은 망망대해와

 

붓으로 그린 듯한 해안선의 아름다움에 말문이 절로 막힐 정도입니다.

 

태종대에서 가장 멋졌던 신선대에 내려갔지만 지금은 신선대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등대주변에서 조망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