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민석이.. !
잘 난 내 손주들...
너희들이 벌써 이렇게 많이도컸구나...
무심히 흐르는게 세월이라더니
너희들이 이렇게 자랑스럽게 커가는 것이
얼마나 보기가 좋고 행복한지...
너희들이 나의 심정을 알게되는 날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으면 좋으련만...
민규 , 민석아.... 사랑한다...
너희들의 꿈과 개성을 살리면서
부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이 할아버지가 바라는 건 그것 뿐이란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을 믿는다... !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될것을 ...
2007.05.29 23:35
外 할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