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산악회 역사속....... 안타깝게도 회원님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다복산악회가 역사속에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좋은날만 좋은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젖고 바람에 부디끼며 웃기도 울기도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내마음 같지않는 세상이라도 내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다복의 혼만은 어디에선가 항상 지켜보고 있을것입니다 부디 원망의 불신은 키우지말고 다복의 혼만은 잊지말아 주시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보면 언젠가는 사철푸른 소나무처럼 꿋꿋이 서 있겠지요 오늘 힘들어해도 미래를 위해 모든일을 잘사귀면 바람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 고난도 연인이 됩니다 세월은 멈추는법이 없어도 당신이 걷지않으면 길은 가지 않습니다 그간 성원에 감사드리며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당신의 평안을 기도 합니다 2012.09.05 김 범우 拜上
김범우님의 사계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