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崇祖堂 日誌

趣旨文

李榮培 2018. 6. 20. 10:08


         

                   

        慶州李氏 尙書公派 
        月城君 襄平公 後孫 崇祖苑
          維 我 慶州李氏 始祖의 諱는 謁字 平字이시며 辰韓의 瓢巖峰 아래에서 降生하시었다. 慶州 月城 동쪽 五里 地點에 우뚝 서 있는 巖峰이 瓢巖 이니 始祖께서 降生한 곳이다. 謁字 平字 할아버지께서는 楊山 村長 으로서 朴赫居世를 王으로 삼아 나라를 세우니 곧 新羅이며 開國 功臣 으로 新羅 世臣이되셨고 眞骨 世家 大族으로 繁昌하며 代를 이어왔다. 高麗 太祖 以後 建國功臣으로 治世顯明하신 賢祖 諸位의 代를 이었고, 三世八卿 四文衡 五壯元을 輩出한 東國의 名門 巨族임은 識見 있는 家 門의 子孫이면 旣知의 事實이고 來朝 以後 亦是 先代 祖宗 諸位께서는 名公碩輔와 節義 文章은 名臣錄, 文衡譜, 鼎席, 盟府, 玉署, 藝苑 등 華 麗한 史書公錄에 나타난 바 있는 바, 우리 後孫들의 자랑이요 燦爛한 國家民族에 寄與한 業績들은 忠孝를 으뜸으로 삼고 學問을 닦고 家和 崇祖思想을 敎訓한 結果이니라. 이에 祖先의 遺德을 傳承하고자 三十九世 十三名이 힘을 모아 墓地 文 化變遷에 따른 國家 施策에 呼應하여 山紫水明한 이곳에 尙書公派 月 城君 襄平公 後裔 三十世 諱 得字 望字祖 直系 後孫 靈位를 奉安하여 先祖님의 永遠한 安息處로 後孫들의 崇祖精神을 기리는 樂天臺로 가 꾸는 崇祖堂을 建立하니 崇高한 精神과 不勝永慕의 精誠을 모아 다듬 고 기리면 千子萬孫의 繁榮이 累代로 이어지리라. 뿌리 깊은 나무는 恒常 푸른 숲을 지니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고 유유히 大海를 이루나니 숲이 짙은 巨木의 가슴에는 새들이 잠들고 짙 푸른 강물의 품속에는 魚族이 노닌다. 先祖 없이 우리 어이 이 땅에 왔 을까? 물보다 진한 피의 흐름을 따라 뿌리를 찾자. 이곳 崇祖苑은 先祖巨木의 품속이요 깊은 河海의 源泉이 살아 숨 쉬는 곳, 同參 後孫들이 永眠할 聖域이오니 恒常 敬虔한 마음으로 參拜하고 정성껏 保全하기 바람이니라. 西紀 2002年 8月 崇祖苑 建立會長 39世 相佑 (泰榮) 撰 建立委員 : 相浩(辰彦) 相述(榮述) 相伯(榮伯) 相得(榮得) 相三(榮培) 相吉 相大(榮大) 相七 相逸(榮萬) 相日(相浩) 相煥(榮煥) 相九(相坤) 相允(允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