嵌谷玫瑰성모순례지성당
1896년도에 지어진 감곡매괴성당의 현 이름은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가 담겨 있는 이곳은 고즈넉한 분위기에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매괴성당 본당
평일 오전에 방문한 매괴성당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남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다.
매괴 박물관
아이가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건물이 참 예쁘다.
유럽에 가면 있을 것 같은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순례지 마당
넓은 마당에 한쪽에는 그늘 아래로 쉼터가 있고 산을 오르는 길은 순례지로 조성되어 있었다.
본당 입구
본당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도 수녀님과 성도님들이 개인적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그런 이유로 방해되지 않기 위한 조치인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