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대체불가 열정을 자랑했다. 솔라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곡 'Colors'(컬러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솔라는 트임 롱스커트에 힐을 신고 잔디밭에 눕고 구르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Colors'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Colors'는 솔라의 자작곡으로, 중독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다. 서로 다른 색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존중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응원을 노랫말에 녹였다. 솔라는 'Colors'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보깅 댄스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솔라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에 출연한다.
마마무 솔라 “밴드 사운드→보깅 댄스 도전, 나만의 다양한 색 담아”[EN:인터뷰①]
마마무 솔라가 각기 다른 6곡에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마마무 솔라는 4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COLOURS’(컬러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전작인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 발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솔라는 “나도 2년이 됐는지 몰랐다. 마마무 투어도 있었고, 마마무+로 (문)별이랑 음반 활동과 투어도 했다.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솔로 앨범을 낼 시간이 없었다.”라며 “이번에 앨범 준비를 하면서 뮤지컬도 출연했다.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이렇게 바쁜 일정은 처음이었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자작곡도 있고 많은 부분을 같이 만들어 가다 보니 앨범에 애착이 많다.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COLOURS’는 하우스, 록, 팝 발라드, R&B, 포크, 블루스 등 각기 다른 장르의 6곡을 솔라만의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2년 전 훅을 써놓고 천천히 완성 시켜 나간 ‘Colors’(컬러스)부터 타이틀곡 ‘But I’(벗 아이), 무대를 하다 다쳐서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느낀 외로움을 담아서 쓴 ‘텅(Empty)’까지, 솔라의 여러 감성이 녹아들었다. 솔라는 타이틀곡 작사 참여에 이어 수록곡 4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솔라는 “준비를 하다 보니 다 다른 장르를 하게 됐고, 나만의 여러 가지 색을 보여드리자는 마음으로 ‘COLOURS’라는 앨범이 나오게 됐다.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성격, 다양한 성향을 존중한다는 의미도 담겼다”라고 답했다.
솔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양성에 더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솔라는 “난 하나가 특출나게 재능이 있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하는 사람인 것 같더라. ‘왜 하나를 잘하는 게 없을까’라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었다”라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사람이고, 이게 나의 색이고 매력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솔라는 타이틀곡 ‘But I’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록 밴드 보컬로 변신했다. 솔라는 “곡에 반전이 있고, 작사에서도 대중과 팬들의 의견을 많이 수용하려고 했다. 10년 동안 안무하면서 노래하는 게 익숙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밴드 세션과 무대를 하게 됐다. 항상 팬들이 속 시원한 가사나 고음을 갈망하고 있었는데, 나도 그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항상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나도 신선하고 재밌다. 팬들은 어떻게 바라봐 주실지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도지만 솔라의 만족도는 높다. 솔라는 “마마무 때도 내지르는 걸 많이 했지만, 그때는 지르더라도 예쁘게 하거나 정돈되게 했던 것 같다. 이번 타이틀곡은 정말 속 시원하게 내지를 수 있다”라고 답했다.
수록곡 ‘Colors’를 통해서는 보깅 댄스에 도전했다. 솔라는 “댄서 분들도 K팝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깅으로 채운 안무는 최초라고 하시더라. 다른 춤 장르에 비해서 덜 알려진 부분이 있는데 보깅으로 완곡을 해서 너무 고맙다고 좋아하시더라. 나도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보깅 댄스를 추는 게 처음이니까 신선하게 다가갈 것 같다. 음악도 하우스 음악을 온전하게 하는 K팝이 많지 않나. 여러모로 새롭게 봐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앨범 마지막 트랙 ‘Blues’(블루스)로 정통 블루스에도 도전했다. 타이틀곡을 빼고 가장 애착가는 곡 중 하나다. 들었을 때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운동할 때 이 곡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덧붙였다.
솔라는 ‘양날의 검’처럼 도전할 때마다 좋으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솔라는 “처음이니까 잘하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할까?’라는 생각도 든다. 요즘은 특히나 사람들이 금방 질려하지 않나. 늘 헤쳐가야 하는 숙제처럼 새로운 걸 계속해서 도전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도 있다”라며 “물론 두렵기도 하지만 도전을 좋아하는 마음도 크기 때문에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열정이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솔라 “다이어트+운동으로 복근 만들어, 몽골 촬영 힘들었지만 힐링”[EN:인터뷰②]
마마무 솔라가 몽골 올 로케이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마마무 솔라는 최근 서울 광진구 RBW 사옥 내 카페에서 미니 2집 ‘COLOURS’(컬러스)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
‘COLOURS’는 색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우리(OUR)’들이 개성, 매력, 정체성, 가치관 등 다양한 본연의 색(OURS)을 찾도록 응원하고, 서로의 색깔을 존중함으로써 조화롭고 컬러풀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지난 2월 마마무 멤버 무별 역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각 분야의 아홉 여신인 ‘Muse’(뮤즈)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멤버가 공통적으로 다양성을 주제로 다룬 점에 대해 묻자 솔라는 “그러게, 걔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우연히 그렇게 됐다. 여섯 곡이 다 다른 장르이지 않나. 녹음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하나에 국한되기보다는 유연성이 있는 보컬이고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처음에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오히려 사람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들을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게 됐다. ‘COLOURS’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색과 장르,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담으려 했다”라고 답했다.
솔라는 신곡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를 몽골 사막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솔라는 “일주일 정도 몽골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승마 교육을 간단히 하고 말도 타는 경험을 했다. 승마라는 스포츠가 정말 매력적이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데 말과 교감하면서 운동도 되게 되게 재미있었다”라며 “말과 함께 독수리도 나온다. 새끼 독수리라고 하는데 되게 크더라.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훈련이 다 되어 있는 독수리라 강아지처럼 만져달라고 엉덩이를 들더라. 너무 신기했다. 독수리가 앰프 위에 올라가 있는 걸 보면서 노래하는데 되게 귀엽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기가 벌판이라 바람이 직격타로 불었다. 강풍기 몇십 대를 틀어놓은 것처럼 세게 분다. 돌 위에 올라가서 천을 휘날리는 영상을 찍는데 다리가 후들거렸다”라며 “진짜 힘들게 촬영했지만, 동물들과 교감도 많이 하고 대자연에서 힐링도 했다. 완성된 영상을 보니까 너무 잘 나와서 힘든 만큼 보람 있었다. 지금까지 가장 만족하는 뮤직비디오가 ‘별이 빛나는 밤’이다. 뉴질랜드에서 촬영했는데 자연이 너무 아름다우니까 다른 영상이 이길 수 없더라. 이번에 찍은 뮤직비디오가 좀 이기지 않았나. 또 다른 면으로 영화처럼 나왔더라”라고 덧붙였다.
솔라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5월 7일까지 서울 강동구 4LOG에서 전시회를 개최,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솔라는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도 많이 찍고 뮤직비디오도 몽골에서 촬영해서 보여줄 수 있는게 너무 많더라. 이걸 앨범 안에만 녹이기가 아쉬워서 전시회를 생각했다. 전시회를 통해서 사진도 보여드리고 체험존도 만들었다. ‘COLOURS’의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시회에서 공개된 사진 중에는 감탄을 자아냈던 솔라의 탄탄한 복근도 담겼다. 솔라는 “늘 좋은 것들은 희생이 따르는 것 같다(웃음).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몇 달 동안 운동도 열심히 했다. 그 사진 하나 찍겠다고 힘들게 준비했는데 팬들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다”라며 “예전에 보디 프로필 도전할 때도 힘들었는데 ‘다시 내 몸을 혹사하는 행동을 하지 말자’라고 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 노래나 앨범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크다. 마마무 콘서트에서는 객기로 옷을 찢는 퍼포먼스도 했다. 그때도 몸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런 도전들이 힘들지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음악부터 콘셉트까지 전반에 공을 들인 만큼 앨범에 대한 애착이 크다는 솔라는 “이번 앨범으로 솔라라는 가수가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할 수 있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이런 것도 했네?’라고 편견 없이 들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솔라 “마마무 10주년 계획은 아직, 각자 활동 집중하며 응원”[EN:인터뷰③]
데뷔 10주년을 맞은 마마무 솔라가 팀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
마마무 솔라는 4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COLOURS’(컬러스)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ut I’를 포함해 여러 장르의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솔라는 ‘But I’ 작사를 포함해 수록곡 대부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용 : 페이스) 발매 당시 자신의 랩 도전에 문별이 약간 경계를 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던 솔라는 이번 앨범에 문별이 보인 반응을 공개했다. 솔라는 “별이가 피드백을 줬는데 ‘이 곡 갖고 싶다’라고 하더라. 이런 느낌이 되게 마음에 들었나 보다. 빅뱅 선배님들 음악도 생각 나면서 좋아해줬다. 고맙더라”며 “다른 멤버들은 아직 못 들었다. 화사를 최근에 만나기는 했는데 노래는 못 들려줬다”라고 전했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10주년 계획에 대해 솔라는 “마마무 10주년을 맞게 됐는데 팬들한테 정말 감사한 일이다. 10주년이 됐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마마무 투어로 단체 활동을 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지금은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아 따로 계획한 건 없고, 각자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솔라는 마마무로서 보낸 지난 10년을 되돌아봤다. 10년 동안 많이 성숙해졌다는 솔라는 “10년 전에는 멤버들도, 나도 어리다 보니 참된 리더가 뭔지도 몰랐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일도 겪고 부딪혔는데, 그런 과정이 나를 잘 성장할 수 있게 만든 것 같다. 음악적으로도 멤버들이 함께 참여도 많이 하고 서로에게도 영향을 많이 주면서 배운 것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전에는 열정이 훨씬 넘쳤다면, 30대가 되면서 열정도 있지만 여유가 생긴 것 같다. 20대 때보다는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 들더라. 더 여유롭게 음악할 수 있는 상황도 됐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10년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계속해서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을 것 같다는 솔라는 그동안 가수로서 많은 것을 이룬 상황에 감사했다.
솔라는 “데뷔 때 마마무의 목표가 뭐냐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마마무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그 후로 지속적으로 마마무 공연을 할 수 있게 됐고, 음악도 큰 사랑을 받았다”라며 “요즘에는 시대가 빨리 흘러가니까 어떤 음악이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게 힘들지 않나. 그래서 그때 여러 가지를 이뤘던 것들이 더 값지게 느껴진다. 마마무로서 많은 걸 이뤘고, 이제는 솔로로서 다시 천천히 입지를 다져가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솔로 가수로서의 목표를 묻자 솔라는 “대중 가수니까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관심을 가져준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 목표를 이뤄 나가려면 차곡차곡 좋은 앨범을 쌓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좋은 곡을 만들면 언젠가 알아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도 드러낸 솔라는 “다음 앨범이 언제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다. 앨범을 안 내도 쉬는 기간이 거의 없다. 다음에 잘 준비해서 정규 앨범을 내고 싶다. 정규 앨범은 곡도 많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도 많지 않나. 지금보다 더 보완하고 경험해서 정규 앨범을 내야 한다”라고 답했다.
솔라는 2022년 뮤지컬 ‘하타하리’에 이어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마친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솔라는 “가수 활동이 첫 번째이지만 좋은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을 계속하고 싶다.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정말 매력적이더라”며 “사람들도 얘기해주시고 나도 관심이 가는 작품이 있는데 그게 ‘시카고’다. 그리고 첫 작품이었던 ‘마타하리’도 매력적이어서 다시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마무 솔라, 순백 드레스 입고 공허+쓸쓸 겨울 감성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가 쓸쓸한 겨울 감성을 전했다. 솔라는 1월 13일 싱글 '솔라감성 Part.7'의 타이틀곡 '사랑했지만'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폐수영장과 대비되는 세련된 드레스 착장으로 눈길을 끈다. 이질감 있는 스타일링과 창밖의 눈 덮인 풍경, 허공을 바라보는 솔라의 모습이 어우러져 공허한 무드를 배가한다. 반면, 다른 사진에는 솔라의 그윽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솔라감성'을 기대케 한다.
'솔라감성 Part.7'은 솔라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솔라감성' 시리즈다. 약 5년 9개월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솔라는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솔라는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성한 '사랑했지만'으로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솔라감성 Part.7'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마마무 솔라, 예쁜 얼굴에 코뚜레 피어싱‥파격적 변신
마마무 솔라가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솔라는 10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코뚜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일명 '코뚜레 피어싱'으로 유명한 셉텀 피어싱에 도전한 모습. 파격적인 변신도 아이돌답게 팔색조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뚫었어요?", "멋진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 솔라는 2014년 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데뷔했다. 솔라는 지난 8월 마마무 멤버 문별과 함께 '마마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솔라 “마마무서 수입 알짜배기=문별, 인기 많은 건 나”(노빠꾸탁재훈)
마마무 솔라가 멤버들 중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 인기가 많은 멤버를 추측했다.
8월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라는 "네 분 중에 솔로로 활동하면서 돈을 많이 번 분은 누구냐"는 탁재훈 질문에 "제 생각에는 알짜배기는 뭔가 별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작곡 작사를 많이 해서"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뒷돈이 좀 많다?"고 받아치며 솔라에게는 "솔라 씨가 제일 가난해보이는 느낌이다"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신규진은 "전혀 아니다. 유튜브 선배님이다. '솔라시도'라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330만이 넘는다"고 알렸다.
솔라는 "(그런데) 조회수가 잘 안 나온다. 여기 조회수가 너무 잘 나오지 않나. 부럽다"며 구독자 대비 조회수가 높지 않음을 고백했다.
이후 탁재훈은 "네 분 중에 인기가 많은 한 분은 누구냐"고 물었다. 솔라는 "어떤 인기?"라고 되물으며 "저요"라고 답했다. "어느 하나라도 그런 자료가 없는데? 자료가 없는데 이거를 얘기하신다는 게"라는 탁재훈 말에는 웃으며 "그냥 제 추측"이라고 덧붙였다.
문별은 "네 명 다 각자 자기라고 생각하는 거냐"는 물음에 "무대 위에서와 무대 아래에서의 이미지가 좀 다른 것 같다"고 반응했다.
마마무 솔라 “이딴 걸 노래라고” 반응에 쿨한 대처 “딱 두 번만 더 들어 달라”
마마무 솔라가 신곡 반응에 쿨한 대처를 보였다. 솔라는 3월 22일 자신의 SNS에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 반응을 공유했다.
먼저 "선공개가 이 정도면 타이틀은 얼마나 좋으려고"라는 말에 솔라는 "놀라지 마세요"라고 적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이딴 걸 노래라고...하..."라는 반응에는 "딱 두 번만 더 들어보세요"라며 윙크하는 이모티콘을 더했다.
한편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6시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공개했다.
마마무+ 솔라X문별, 착시현상 일으키는 힙한 비주얼
마마무+가 힙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3월 22일 0시, 공식 SNS에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 타이틀곡 'GGBB'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아티스트 대기실 복도 앞, 빈티지한 카모플라쥬 패턴 의상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솔라는 시스루 룩과 히피펌 스타일로, 문별은 밀리터리 캡모자와 땋은 머리로 힙한 매력을 배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마무+는 지난 3월 21일 한국의 멋과 미가 공존하는 신보 수록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공개했다. 국악과 라틴이 결합된 비트와 마마무+만의 강인한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국악인 김준수의 아니리를 포함해 강렬한 색채 대비가 인상적인 한복과 가야금, 병풍 등 한국적인 요소가 묻어나는 소품으로 콘셉츄얼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마마무+는 타이틀곡 'GGBB'로 화려한 아티스트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들의 극과 극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에 신보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됐다.
'ACT 1, SCENE 1'은 마마무+가 디지털 싱글 'Better' 발매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이다. 앨범명처럼 한 편의 극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구성에 솔라와 문별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 새로운 '1막 1장'을 열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3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마마무 솔라, 부모님께 고급 차→3천만원대 금 선물 ‘효도 플렉스’(솔라시도)
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부모님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지난 2월 16일 솔라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부모님 1등 선물 금 442g드렸을 때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솔라는 “2월은 제 생일이 있는 달인데 작년 제 생일에 솔라시도에서 부모님께 큰 선물을 드렸다”라며 지난해 부모님에게 고가의 차를 선물했던 것을 언급했다.
솔라는 “이번 연도에도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까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 1위, 바로 그것을 준비했다. 금을 선물로 준비를 했다. 직접 가서 샀다”라며 금은방에서 직접 금을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솔라는 이후 자신의 집에 온 부모님에게 “내 생일이니까 선물. 하나당 221g 짜리다”라며 선물을 건넸다.
선물 상자를 본 어머니는 화장품, 아버지는 목걸이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부모님은 상자 안에 든 금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솔라는 “내 생일이 2월 21일이잖아. 그래서 221g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엄마가 날름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어머니는 “절대 안 해”라고 안심시켰다.
솔라, 과감한 노출하자 보수 송가인 출동했다 “꼬매주고싶넹”
가수 솔라가 예쁜 비주얼을 뽐냈다. 솔라는 7월 7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하얀색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귀여운 앞모습과 달리 뒷 모습은 등 부분이 시원하게 노출되어 있어 섹시한 매력도 더한다.
이에 송가인은 "등 꼬매주고싶넹"이라 댓글을 달아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 팬은 송가인에게 "송보수님!"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