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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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82년), 벚꽃 아래서 여신 미모...도심 속 봄맞이 환한 미소

李榮培 2024. 4. 28. 14:39

 

한가인, 3대 도둑놈 ♥연정훈 “사실 내가 놓치고 싶지 않아, 25살 일찍 결혼”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일찍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4월 22일 채널 ‘일사에프’에는 ‘어느 날 한가인이 전시회에 나를 초대했다 | 아주 사적인 미술관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가인의 개인전에 초대된 20대 여성 두 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인전에는 한가인의 항공사 모델 시절부터 남편인 연정훈과의 커플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이날 한 여성은 한가인에게 “후회가 되는 선택은 없었느냐”고 질문했다. 한가인은 “제 선택이 모두 최고였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배우가 되지 않고 다른 일을 했다면 또 다른 인생이 펼쳐졌을 것이다. 중간에 되게 힘들다고 생각할 때마다 내가 한 선택이고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또 “선택이 맞았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 ‘네가 그렇게 해서 배우 되겠어?’라고 했던 사람들한텐 어느 정도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이다. 결혼했을 때도 내가 일찍부터 생각한 결혼 생활이니까 훨씬 더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가인은 “25살에 결혼한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 인생의 미스터리다. 그때 선택하는 시점의 저로 돌아가면 그때는 일보다는 가정을 꾸리는 일,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놓치고 싶지 않았던 그런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이 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자리를 잡고 조금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하는 게 더 좋겠다는 선택을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정훈은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3대 도둑놈"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한가인의 미모로 유쾌한 농담 대상이 된 바 있다. 3대 도둑놈은 미녀 배우 한가인과 이른 나이 결혼한 연정훈을 장난스럽게 놀리는 호칭이다.

 

 

 

배우 한가인이 둘째 출산 후 생긴 외모 고민을 토로했다.

한가인은 3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가 둘째 낳고 갑자기 잡티가 올라와서 고민이었는데 한 제품이 기미에 좋다고 추천받아 꾸준히 사용 중이었는데 어쩜 이번에 광고를 하게 되었어요. 신기한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스태프들과 함께 최근 MZ세대 사이 유행한 '슈퍼스타컷'에 도전한 모습. 무엇보다 고민이 와닿지 않을 정도로 광채가 흐르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도 여전한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만 42세다. 만 23살이던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현재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 중이다.

 

 

배우 한가인의 털털한 매력은 끝이 없었다.


2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여행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득 한가인의 옷차림을 본 조보아는 "언니 이 바지 아직도 입고 있냐"고 물었다. 다들 기막혀 하는 한가인 바지의 정체는 출국 전날 짐을 쌀 때부터 입고 있던 것. 40시간 만에 니스에 도착해서도, 잘 때도 한가인은 이 바지를 벗지 않았다.

한가인은 "이 바지 4일째 보는 듯하다"는 말에 "갈아 입어야지 드디어"라며 환복을 선언했다. 이어 "이거 입고 잤냐"는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 "어. 그대로 잤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바지 연결 이만 끝내려 한다"며 환복을 위해 일어섰고, 라미란과 류혜영은 "환복식 갖도록 하겠다", "그리울 거야"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한가인이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2월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음식도 영양제도 과식하는 한가인의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이날 밥 먹은 지 1시간 만에 감자튀김을 간식으로 먹은 한가인은 또 한 번 바스락 소리를 내며 차 안에서 홀로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한가인은 "슬슬 약을 먹어볼까"라며 영양제 섭취 시간이 왔음을 드러냈고, 라미란은 "밥 먹고 약 먹고 밥 먹고 약 먹고 자고"라며 한가인의 생활 패턴에 혀를 내둘렀다.

또 라미란은 영양제를 내리 4개 먹는 한가인에 깜짝 놀랐다. 하루 먹는 영양제만 10종이라고. 라미란의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는 말에 한가인은 "유산균 하나 더 있다"고 말했고 라미란은 그렇게 먹고도 먹을 영양제가 남았다는 것에 놀라워 했다.

이에 한가인은 "저랑 가까운 사람들은 '아휴 또 시작이다. 저렇게 혼자만 죽지 않고 살겠다고. 다 죽고 언니 혼자 있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한가인이 선행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지난 24일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유니세프와 tvn이 함께 하신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4일 오늘밤 19:30 tvn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이 해당 방송을 앞두고 직접 홍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찾도록 마련한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한가인은 이 모금방송에서 MC를 맡아 재능 기부를 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4월 26일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종영한 MBN 예능 ‘신들의 사생활 - 그리스 로마 신화 2’에 출연했다.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 자녀들의 순수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12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자녀들이 준비한 산타 할아버지 간식이 담겨있다. 또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가인은 "산타 할아버지 핀란드에서 오시느라 힘들다고 간식 준비하고 (핀란드라 자일리톨 껌까지) 8시에 잠드는 우리 아이들. 동심 파괴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우 한가인이 15년 만에 단발로 변신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11월 2일 한가인의 개인 소셜 계정에는 그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헤어 디자이너는 "살면서 맨날 긴 머리랑 올백 묶음 머리만 하고 예전에 단발 머리를 한적 있는데 (15년 전에) 보브 단발만 해봐서 스타일 변신을 너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앞머리 자르고 단발 레이어드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니 진짜 이미 얼굴이 완성형이라 솔직히 긴 머리도 너무 예쁜데 너무 지겹다고 해서 정말 고민하다가 단발로 잘라드렸는데 거의 15년만에 첫 단발"이라며 한가인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이었다.

또 영상에는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의 반응도 담겼다. 헤어 디자이너는 "사람이 얼굴이 너무 작고 코는 너무 높고 (백두산보다 높음) 성격도 너무너무 털털해서 진짜 둘이 얘기하는데 계속 웃다 끝남, 머리 하고 나서 친구들 가족들 다 너무 예쁘다며 한가인 언니의 남자 연정훈님께서도 너무 예쁘다고"라고 했다.

한편 한가인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박은 유럽'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