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짙어가는 캠퍼스 곳곳에는 새내기들의 설렘과 함께 트렌디한 패션도 봄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가운데, 장예원의 상큼하고 청초한 여대생 패션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패션은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의 아이보리 니트 카디건과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파스텔 톤의 카디건에 섬세한 단추 디테일이 눈에 띄며, 넉넉한 핏의 청바지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준다.
흰색 운동화는 캐주얼한 대학생활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며, 투명한 소재의 대형 토트백은 실용성과 패션 감각을 겸비했다. 장예원의 해사한 미소는 캠퍼스의 봄날과 잘 어울리며, 청순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장예원은 자신의 패션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싱그러운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은 다가오는 봄날에 캠퍼스를 찾을 많은 여대생들에게 새로운 패션의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