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간판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 간 연애했다고 한다.
강지영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들에 청첩장을 돌리고 있다.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다.
2022년 ‘뉴스룸’ 주말 단독 진행을 맡으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강지영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