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自動車

쌍용 티볼리 아머 1.6 디젤 4WD LX

李榮培 2023. 1. 20. 11:38
 

 

 
 
쌍용 티볼리 아머 1.6 디젤 4WD LX
 
네~ 그 차 입니다!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의 소형SUV모델 입니다

 

앞모습에는 강인함을 담았구요

쌍용차의 SUV 만들기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전반적인 인상이 강력하고

그래서 티볼리를 가리켜 남자의 차로 부르기도 하구요

하지만 여성에게도 티볼리는 인기 만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귀엽다고 표현하는 여성도 있구요

디자인에 남성성과 여성성을 동시에 담은 것 이라네요

다양성 표현에도 여러 방법이 있는 셈인거죠
 

실내 또한 가솔린과 공유하구요

연료 특성에 따른 구분 정도는 계기판 내의 엔진회전계 정도뿐

센터페시어는 간결함 그 자체로,

버튼의 소재 질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할 만한 수준이랍니다

시트 역시 편안하며, SUV답게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갖췄구요
 
 

엔진은 쌍용차가 3년에 걸쳐 개발한 e-XDi600을 얹었다네요

유로6를 만족하는 1.6ℓ 디젤엔진이구요​​
 
 
 

이를 테면 쌍용차의 주력 다운사이징 엔진이랍니다

시장 요구나 제품 전략에 따라 코란도 C 등에도 장착이 확대될 전망이라네요
 

변속기는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구요

세계 유수의 제품에 장착된 완성도 높은 변속기입니다

쌍용차가 개발한 1.6ℓ 엔진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게 회사 설명이구요

이를 통한 티볼리 디젤의 동력 성능은 최고 115마력, 최대 30.6㎏·m의 토크입니다
 
 
 

제동력 역시 좋은 편인데요

서야 할 때 정확하게 파악하고 멈추는 모습입니다

급격한 코너 직전의 속도 줄이기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분하게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코너에서

구심력에 의해 사고가 날 수 있어서입니다

티볼리 디젤은 속도를 줄여야 할 때를 정확하게 파악,

운전자 의도를 확실하게 차에 반영한답니다
 
 

일반 도로는 내린천 변을 따라 이뤄졌구요

전반적으로 승차감과 소음 유입 등에 집중해 시승을 진행했는데요

이전 티볼리 가솔린의 언론 시승회에서

참가자 대부분이 '소음'을 지적한 반면 디젤은 소음이 꽤 억제돼 조용한 편이었다네요

오히려 가솔린을 압도하는 진동·소음 억제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마저 나왔구요

어떤 차가 디젤이고, 가솔린인지 실내에선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랍니다

부드러운 주행이 이어졌구요

승차감 역시 잘 정리돼 있었다네요
 

소형 SUV 시장은 현재 가장 치열한 차급이구요

틈새에서 어느새 주력으로 떠올랐답니다

티볼리 디젤은 그 기대감을 100% 만족하는 잘 만들어진 차고

단점을 별로 찾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하네요^^
 
 



쌍용 티볼리 아머 1.6 디젤 4WD LX


사고유무 - 완전 무사고
최초등록 - 2018년1월18일
주행거리 - 39.613KM
색상 - 화이트
최저 판매가 - 1.600만원


실내전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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