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카타르 월드컵 직관..태극기 걸치고 "나 울어"
휘인은 지난 3일 "대한민국 선수단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남은 경기들도 부상 없이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나 울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직접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휘인의 모습이 담겼다. 휘인은 태극기를 몸에 걸친 모습이다. 특히 현장에서 감동을 느낀 듯 벅찬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카타르서 16강 직관한 걸그룹 멤버 ‘포착’
마마무의 휘인은 3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선수단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남은 경기들도 부상 없이 이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관중석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또한 마지막에는 “나 울어”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에서 휘인은 카타르 현지에서 포르투갈전이 열린 경기장에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환호하는 관중 사이에서 태극기를 머리와 어깨에 두르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