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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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결혼 남편 권기범 직업 얼굴 공개 국적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李榮培 2022. 11. 19. 10:25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아유미는 남편 권기범과 함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유미는 본명 이아유미, 1984년 8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국적은 대한민국, 고향은 일본 돗토리현에서 태어났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고야마초등학교, 고토중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남편 권기범이 있다.

아버지는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2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마가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 아빠를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태어난 아유미는 재일 한국인 3세다.

 


아유미와 남편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배우자 권기범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2001년 슈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본부이엔티이다.

 


아유미 인스타는 iqaymiq이다.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아유미는 2살 연상 남편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배우 고수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절친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만난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결혼 결심 후 3개월 만에 살림을 합쳐 이미 결혼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수영장과 널찍한 마당이 딸린 주택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파혼 위기까지 갈 뻔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웨딩 촬영 중,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말다툼이 부부 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남편 권기범은 돌연 잠적해 연락 두절까지 됐었다고 전했다.

 


아유미는 당시 "위약금까지 고민했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었음을 밝혔다. 아직 풀리지 않은 앙금이 남은 아유미가 당시의 사건을 언급하자, 권기범이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라고 정색하며 과거 일로 인해 또다시 냉기가 흘렀다.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을 공개하는 가운데, 공개열애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거 아유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성격이 솔직한 편인데 공개 연애는 아직도 꼬리표처럼 쫓아다닌다"며 더이상 공개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일본 활동 당시 교제했던 연예인을 언급하며 "사귀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어 곤란하다"며 다음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