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배우 강소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소연이 '골때녀' 본방사수를 독려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20분. 골때녀 합류하고 두번째 경기가 방영되네요. 부족하더라도 응원 많이 해주시면 항상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소연은 "잘해보고싶어서 얼굴 포기하고 헤어밴드도 착용했는데 셀카찍을때 너무 웃기더라구요 원더우먼과 불나방의 경기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불나방 화이팅!!"라고 전했다.
강소연은 1988년 5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7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전주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강소진, 남동생 강동연이 있다. 강소연의 남동생이 NC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강동연이라는 사실 등이 주목 받기도 했다.
강소연 인스타는 kangsoyeon__이다.
강소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강소연은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씨름, 골프 등에도 재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연은 '골때녀'에 합류하면서 "제가 운동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골때녀까지 오게 돼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강소연은 "신체적인 특징 쓰라고 했을 때 허벅지 둘레 이렇게 썼다.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다"라며 "게임에서 실력 발휘를 허벅지가 한 번은 해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강소연은 균형감각과 흔들림 없는 근력을 자랑했고, 뿐만 아니라 장소를 불문하고 파워 슈팅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하석주 더비’로 일컬어지는 불나방 vs 원더우먼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서는 하석주 감독의 과거 제자 불나방(박선영, 안혜경, 송은영, 박가령, 홍수아, 강소연)과 현재 제자 원더우먼(김희정, 요니P, 키썸, 김가영, 홍자, 에이미)이 맞붙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불나방에 새로 합류한 강소연이 데뷔골을 넣으며 모두를 경악케 했다. 무려 경기 시작 26초 만에 터진 첫 골이었다.
캐스터 배성재는 “강소연이 피지컬이 좋아 프로 선수처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넣었다”고 감탄했다.
한편, 강소연이 꿀벅지를 뽐냈다.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풋살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브라톱과 짧은 팬츠를 매치해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