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출신 배우 유라가 자신의 개인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 유라, 벌써 두 번째 개인전…"잊지 못할 여름"
지난 8월 31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의 끝과 함께 두번째 개인전을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 마지막까지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저에겐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잊지 못할 여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전시 공간에서 '인형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데이 유라, 벌써 두 번째 개인전…"잊지 못할 여름"
또한 유라는 자신의 작품들과 전시 공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신소율은 유라의 글에 "멋집니다 작가님"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
팬들 또한 "작가님 응원합니다", "언니 덕에 좋은 그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관람 내내 행복했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가 유라를 응원했다.
한편,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유라의 전시회에는 배우 송혜교, 김유정,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등이 방문해 화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