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맛으로만 경험했던 음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선사하는, 이찬원 MC의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일(화) 오후 11시 30분 SBS TV에서 방송되는 `식자회담`은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의 TV 토크쇼로,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민간주도 `한식 산업화`에 나서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민간 차원의 해법을 모색해 보는 대한상의 프로젝트다.
전 국민 대상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형식으로 열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한식의 산업화`라는 구체적인 주제를 정해놓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식자회담`의 `식자단장`을 자처한 최태원 회장이, 한식의 산업화를 성공시킬 해법을 찾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외국인, 셰프, M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모인 `식자단`이, 다양한 초대 손님들과 한식의 산업화를
가로막는 분야별 문제점과, 성공 경험, 애로 사항, 해법을 `식자회담`을 통해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상의는 한식을 민간 차원의 혁신을 통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꼽으며, 콘텐츠 산업 등 다른 요소와 결합하기 쉽고, 산업적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한식 산업화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시할 방침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식자회담`의 첫 회인 9일 방송에서는, `K푸드`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기업인들이 등장한다.
비비고 만두로 미국 만두 시장을 평정한 CJ 제일제당의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 김숙진, 불닭볶음면의 신화를 쓴 삼양식품의 김정수 부회장,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파리크라상의 이명욱 대표 등이, 해외에서의 고군분투 과정과 공략법,
성공 스토리 등을 들려주고, 다른 음식 품목들의 산업화 성공 해법을 조언해 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식자회담`의 진행을 맡게된 MC 이찬원이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안성 갈비 골목을 방문해 `마늘 갈비`를 먹었는데, 이찬원이 다녀간 후 많은 사람들이 안성 갈비 골목을 찾아와 불야성을 이루어 있어, 갈비가 없어서 못팔고 있다고, 잘나가는 연예인 한 명이 지역 상권을 들었다놨다 경제를 살렸다고 해, 이찬원에 대한 대중의 신뢰와 인기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찬원은 현재 하루도 쉴 틈이 없이 갈고 닦은 많은 재능으로, 여러 프로그램의 MC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걸맞는 각기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공이 경제금융학부인 이찬원에게 딱맞는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을 만나, 최태원 회장과 방송인 전현무와 어떤 케미
를 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나아갈 `한식의 산업화`를 이끌어 나갈지 이찬원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가져본다.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 한식의 산업화,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은 9일(화) 오후 11시 30분 SBS를 통해 앞으로 6주간 차례로 방송된다.
아울러, 주간, 8월 1주차 남자가수부문 '브랜드파워'투표와 '8월 브랜드파워 투표'가 진행중이다. '월간 브랜드파워' 투표는 '8월을 대표하는'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최고의 스타를 선정하는 투표로 1위에게는 삼성역 루첸타워 전광판 광고를, 2위에게는 강남 우신빌딩 전광판 광고, 3위는 합정역 동성빌딩 전광판 광고 서포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서베이 '월간 브랜드파워 투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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