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최고위원으로 배현진, 조수진, 김재원, 정미경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과 정미경 최고위원은 현직 의원은 아닙니다. 현직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최고위원은 배현진과 조수진의원입니다.
배현진 최고위원 프로필
배현진 최고위원은 전직 언론인으로 국민의힘 소속 21대 국회의원으로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역대 최장수 기간 활동하였습니다. (파업영향) 자유한국당 시절 2018년 홍준표 당대표에 의해 영입되었으며 같은 해 4월 송파구 을 재보궐서넉에 출마하였으마 민주당 최재성 후보에 밀려 낙선을 합니다. 이후 치러진 2020년 415 총선에서 4선의 최재성 후보를 이기고 송파구 을 지역구에서 당선됩니다.
배현진은 1983년 11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교에 진학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하여 졸업을 합니다. 학교 재학시절 홍보모델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대학 졸업후 북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석사 과정을 수료합니다.
앵커시절 배현진
7수끝에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합니다. 아나운서 꿈을 가지게 된것은 초등학교 당시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3월 7일 퇴사를 합니다.
홍준표 대표에 의해 영입된후 소아구 을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보궐선거에 출마해 최재성후보에게 져 낙선을 합니다. 이후 21대 선거에서 설욕을 하며 당선됩니다.
배현진은 정치입문과 동시에 보수진영의 마이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나운서 출신 답게 의사 전달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선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어 이준석 대표와 30대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프로필 나이 현직 가족 학력 수상 경력
출생
1983년 11월 6일 (38세)
서울특별시[1]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민의힘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가족
부모[2], 남동생, 올케, 조카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신문방송학 / 2학년 수료)[3]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 · 정보방송학 / 학사)[4]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 석사과정 수료)
종교
개신교 (장로회)
신체
170cm, AB형
정당

지역구
서울 송파구 을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상
'선거문화 향상' 공로 대통령 표창 (2014)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0)
자유경제입법상 (2021)[5]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2021)[6]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1)
경력
MBC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자유한국당 대변인
TV홍카콜라 총괄제작자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상임본부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후보전략자문위원
1. 개요[편집]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전직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7년간 활동하였다.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에 의해 영입되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송파구 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2. 생애[편집]
1983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으나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학했다. 정보방송학과를 복수전공하였으며 학교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다.
여담[편집]
후지타 사유리가 웃음을 위해 방송용 에피소드로 배현진의 반말 사건을 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 배현진이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사유리의 사과를 쿨하게 받고는 사유리와 현재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학교 홍보모델을 한 적이 있다.[25] # 또한 숙명여대 홍보 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다.# #
MBC 예능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하여 오상진에게 <민낯의 굴욕> 시전을 당했다. #[26]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배현진은 이에 대해 당시 오상진에게 사과를 요구할 정도로 크게 화를 냈고 두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10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10주년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독도를 주제로 진행 중 일본의 '시마네현'을 '시네마 현'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방송에 초청된 시청자들은 배현진의 실수를 알아채지 못하였다. 손석희는 이를 방송에서 지적하였다. 이에 배현진은 "손석희 교수는 역시 차도남"이라며 농담을 했고, 손석희는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며 맞받았다. #1 #2.
무한도전 무한상사(2011) 특집에 출연해 바른 말 강연을 할 때 멤버들이 정준하에게 멍청이라고 한 것을 순화해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라고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정준하가 이 말에 더 큰 충격을 먹었던 것(...) 노홍철은 옆에서 멍청이는 짧게 끝나는데 이건 길게 들어야 하니 더 충격이 클거라며 딴지를 걸었다. 이후 "~지만 ~한 친구야!"라는 표현은 무한도전 내에서 종종 사용되었다.
MBC 파업에 참여했다가 해고된 PD 이채훈[27]이 신입 연수 때 배현진을 데리고 다녔던 적이 있다. "지적인 호기심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저런 애를 뽑았을까 싶었는데 그냥 동물적 욕망밖에 없는 애더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발언은 가려들어야 하는 것이 이채훈 본인이야말로 동물적 욕망을 제어하지 못해서 소주병으로 애꿎은 사람 머리를 후려쳐 죽일 뻔한 범죄자다.(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형 확정) 상식적으로 간판 아나운서 자리는 2000:1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동물적인 욕망밖에 없는 사람이 그 경쟁률을 뚫었다는 말을 하는 것은 자사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준비생에 대한 모욕이다. 실제로 배현진 입사 당시 면접에 참여한 신동진은 많이 준비하고, 영리하며, 욕심이 많고 노력하는 후배라며 높이 평가했다. 신동진은 사내 체육대회 피구 경기 도중 배현진을 맞혔다는 이유로 인사발령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7년 11월 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상복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옷을 입고 진행하였다. 이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방송 정상화"를 언론 장악이라고 주장하며 상복을 의미하는 검은 옷과 근조 리본을 착용한 것도 그렇고 이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었던 고영주에 대한 불신임안과 해임 건의안이 통과된 날이라 배현진이 상복을 입고 진행한 것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허핑턴 포스트에 '배현진을 위한 변명'이란 글이 올라왔다. 배현진의 안산 동산고 - 한양대 ERICA 캠퍼스 동창인 칼럼니스트 이순근이 쓴 글로 글의 내용은 '학교 재학 당시 배현진은 대체로 글쓴이 자신보다 더 꿘 같고 털털했었다.'며 조직을 배신했다는 이유로(파업 철회 결정 자체는 의아하긴 하지만) 사소한 에피소드(양치, 피구 등)로 지나치게 몰아간 노조원들과 이를 양산하는 언론을 비판하는 과거 회상글이다. 다만 이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의 사견으로, 단순히 '내가 아는 학창 시절의 배현진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는 정도로 보아야 한다.
2017년 11월 말에 TV조선 이적설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해직 PD 출신으로 MBC 사장에 임명된 최승호는 출근 첫날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의 앵커 교체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아나운서국을 망친 신동호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고, 배현진에 대해서는 보도본부에서 새 앵커 체제를 마련하리라고 본다며 사실상 교체를 시사했다. MBC 관계자는 후임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결정되면 바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배현진은 이상현과 함께 2017년 12월 8일부로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 이어서 MBC 회사 소개 페이지에서도 지워졌다. #
2017년 뉴스데스크 하차 이후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그녀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지대했는데, 편집1센터 뉴스데스크편집부로 발령되어 정상 출근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17년 12월 21일 진행된 <뉴스데스크>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앵커를 맡게 된 박성호는 배현진이 향후 보도국에서 맡게 될 역할과 보도 인력으로 활용하기는 할 것인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17일에는 MBC 사장 최승호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녀에 대해 "다시 뉴스에 출연한다거나 뉴스 중심으로 활동할 수 없다"며 "앞으로 그분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그것에 대해서 그분과 얘기할 여유가 없었고 본인이 MBC에서, 공영방송에서 구성원으로 일하고자 한다면 그 뜻을 감안해서 추후에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3월 7일 사표를 제출하고 MBC를 퇴사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제의받았는데 이를 고사하면서 잠잠해졌다. #
자유한국당 입당 후 페이스북 계정을 열게 되었는데, 그 페이스북 친구로 등록된 인물들(김장겸 등)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MBC 노조를 가입한 이유를 가입하면 과자와 초코파이를 준다고 해서라고 밝혔다.
이름 때문인지 배지현이랑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며, 배지현이 류현진과 결혼한 후에는 오죽하면 연관검색어에 류현진이 뜰 정도였다. 근데 이게 심각한 게 대한민국 기자들 여러 명이 착각을 해서라고 한다. # #2 #3 이 밖에도 지금은 수정됐지만 이전에 실수를 한 뉴스들도 보인다.
정계 입문 후 2018년 재보궐선거 출마 당시, 위키트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ASMR로 악플을 읽었다. 정치 성향을 떠나 배현진의 ASMR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도 20만회 이상 기록해, 다른 후보자들의 인터뷰 영상보다 훨씬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018년 시사위크라는 언론사에서 국회 출입기자 101명을 대상으로 정당별 대변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달력 항목에서 정당 통틀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호감도(이미지 및 언론대응 친절도)도 정당 통틀어 2위로 높다. #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거리 인사를 하다 왼쪽 발목을 접질러 전치 2주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왼쪽 발목에 깁스를 하고 선거운동을 했다. #
21대 총선 공약으로 경찰서, 유치원, 우체국과 같은 기본적인 시설 건립을 내세운 공약을 걸었는데 이게 헬리오시티 맘카페에서 매우 호평받았다.#
배현진의 퇴사 이후 MBC는 일반 뉴스 보도는 물론이고 그녀가 출마한 선거 방송에서도 배현진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고 있다.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서 잠시 나왔고, 최재성 당선 관련 뉴스에서도 이름만 언급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최재성과 접전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당일 개표방송에서도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제외하면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총선 다음날 뉴스에서도 여성 초선 당선인 관련 보도에서 잠시 얼굴을 비춘 정도이다.[28] MBC는 당선 발표가 났을 때 배현진 캠프에 없었다.
김은혜와는 같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으로 수도권을 지역구로 하는 21대 여성 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인지 미래통합당 당선자 총회에서 서로 포옹하기도 했다. #
2018년 재보궐선거와 21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최재성과는 의외로 불편하지 않은 사이라고 한다. 최재성이 낙선 후에 정무수석으로 지명되어 운영위 회의에 출석했을 때 운영위 위원으로 있던 배현진은 최재성이 말이 느려 시간 좀 더 주면 안되냐며 최재성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29][30]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프로필 사진을 젊게 찍고 다른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늙어보이는데 비해 배현진은 프로필 사진보다 다른 사진들이 더 젊어보인다. 아직 30대이긴 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배현진은 몇년전까지 지상파 메인 앵커였던 사람이다.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여성 정치인 중 키가 이정미와 똑같은 170cm이다. 여성 정치인 중에서는 손꼽히는 장신. 실제로 이준석(174cm)과도 키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
닮은 연예인으로는 초아가 있다.
제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 :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특히 배현진은 결승전 때까지 계속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