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재미가 솔솔ㅡ공기정화 다육식물
(부산 도심속에서,,)
다육식물
다육 식물(多肉植物)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광합성 세포들이 잎보다 줄기에 있고
가시형태의 잎 기공의 갯수가 적고 점액질의 물질로 물을 충분히 저장..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한다.
다육 식물은 내부에 물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식물에 비해
통통한 외관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을 다육질이라고 부르는데
선인장,알로에,돌나물과 등의 많은 식물군이 다육 식물에 포함되는데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하며 내부에 물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식물에 비해 통통한 외관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을 다육질이라고 부른다.
물을 충분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점액질의 물질로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한 CAM형 광합성 세포들이 잎보다 줄기에 있고
기공의 갯수가 적고 식물체의 부피를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으면서
햇볕에 노출되는 표면을 줄이는 구조로 되어있다.
식물 주변에 습기있는 작은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식물 표면 근처의
공기 흐름을 줄여 수분 증발을 막고 그늘을 만들 수 있고
땅 표면 바로 근처에 존재하는 뿌리. 작은 비나 이슬에도 물기를 빨아들일 수 있다.
다육 식물은 낮에 광합성을 하여 만들어 놓은 산소를 밤에 내뿜어 줍니다.
산세비에리아, 꽃기린, 페페로미아, 호야 등도 다육 식물과 같은 호흡을 합니다.
산소가 풍부한 곳에서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침실에 다육 식물을 들여놓으면 좋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