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
광안대교
해운대 달맞이언덕
오륙도
동백섬 앞바다
해운대 해수욕장/달맞이언덕
황옥공주 인어상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동백공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동백섬)에 위치 해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1966년 9월 1일 공원대지로 지정되어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2006년 부산에서 APEC이 개최되면서
해운대 환경이 새롭게 조성되고 산책길도 좋아져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산책로 외에 배드민턴장·의자·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동백공원을 알차게 이용하는 추천 산책로 * 동백공원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의 경관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다. 산책코스는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을 따라 도는 두 개가 있다.
해운대 해변 가로등을 따라서 잘 조성된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지만
운동도 할 겸 모래의 감촉을 느끼며 맨발로 걷는 것도 좋다.
동백섬 코스는 동이 트는 새벽 햇살을 받으며 바다 바위 위로 전망대를 따라
절경이 펼쳐진다. 달맞이 고개에서 이어지는 완만한 해운대 해변에서
광안대교의 시원한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최치원이 새겼다는 암석의 글을 음미해 보기도 하고,
때로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지나 몇 바퀴 속보로 걷는 것도 좋은 곳이다.
?Chapel by The Sea (바닷가의 교회당) / Billy Vaug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