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追憶旅行

妻家食口 各種 行事들

임불초등학교 19회 동기회

李榮培 2021. 5. 23. 12:03

임불초등학교 제19회 1995년 5월 28일 

 

 

 

 

  

  

 

임불초등학교 제19회 졸업앨범 (추억)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6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 정성환 25회첫댓글 08.07.29 00:23기능 더보기
  • 귀한 사진자료 올려 주셨네요. 정성을 다해 이쁘게 꾸며서 올려주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김정애(23회)08.08.20 23:50기능 더보기
  • ㅎㅎ 그날 우리 오빠 수행여행간다고 울 엄니께서 새벽부터 부엌에서 김밥(지금의 김밥과는 다른)도시락과 간식(군밤) 챙기실때 옆에 앉아서 침만 꼴깍 삼키며 애꿎은 부지깽이만 탁탁 치던 장면이 아련하게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4년 후 우리도 꼭 같은 코스를 따라 수학여행을 다녀 왔지요. 저는 그때 가야산에서 우리 고향의 산과는 너무도 다른 단풍의 아름다움에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밤에는 숙소에서 타지학교 아이들과 춤추며 놀다가 차원이 다른 춤을 추며 노는 것을 보고 또 한번 놀랐죠. 우리는 '니나노춤'을 추는 데 그애들은 '범띠가시내'라는 노래로 고고춤을 추고 있지 뭡니까...ㅎㅎ 정말 수학여행이란...
  • 정정갑 19회08.08.15 10:49기능 더보기
  • 고향산천엔 여름에는 소가 풀을 다 뜯어먹고 겨울에는 밥해먹고 군불 땐다고 산에 가서 나무
    류뿐 아니라 풀까지 모조리 베어왔죠.. 이렇다보니 산은 벌거숭이...뻔입니다. 다람쥐
    바퀴 돌 듯 이런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가야산 해인사라는 곳에 가니까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 크나큰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니 감탄사가 아아아
    그때 그 당시의 시야는 대조적이었슴다
  • 최용규 19회08.11.19 20:50기능 더보기
  • 아련한추억이구나 친구야예쁘게올려놨구나 수고했소
  • 이란이08.12.08 20:18기능 더보기
  • 어머 우리 외삼촌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 가수거창한09.02.11 04:38기능 더보기
  • 그시절 수학여행 참 복많으신 님들이십니다 그당시형님누님이 해인사로 길터놓으셨습니까 수학여행은 무조건 해인사니까
  •  
  • 이전 목록으로 이동
  • 1
  • 다음 목록으로 이동